질환보고서-전이성 뇌종양
- 최초 등록일
- 2021.04.04
- 최종 저작일
- 2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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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질환보고서_전이성 뇌종양"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병태생리
2. 질환관련 증상 및 징후
3. 시행할 수 있는 또는 시행된 진단적 검사 목록 및 결과
1) 자기공명 단층촬영(MRI)
2) 양전자방출단층촬영술(PET)
3) 뇌혈관조영술
4. 시행할 수 있는 또는 시행된 내과적, 외과적 치료 (약물요법 포함)
1) 방사선 치료
2) 수술적 치료
3) 정위적 방사선 수술
4) 항암화학요법
5) 근접 방사선 치료
6) 스테로이드 치료
5. 합병증 관리 및 간호 중재
본문내용
1) 병태생리
전이성 뇌종양은 전신 암의 흔한 합병증으로 암 환자의 사망과 이환에 주요한 원인이 되는 종양입니다. 단발성 전이성 뇌종양은 주로 대장암, 유방암, 신장암 등에서 발생하며, 폐암과 흑색종은 다발성 뇌 전이를 발생시킵니다. 두개골이나 경막으로의 전이는 전립선암, 임파종, 유방암, 흑색종, 신경모세포종, 골원성 육종에서 흔하다고 보고됩니다.
전이의 기전은 혈류를 타고 이동한 암세포에 의해, 또는 인접한 부위의 조직에 종양이 퍼져서 생길 수 있습니다. 전이성 뇌종양의 원발성 암으로는 폐, 유방, 피부, 신장, 소화기 계통의 암과 융모상피암 등이며, 폐암이 가장 흔하여 약 50% 이상을 차지하지만 원발 장소를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생 빈도는 낮지만 확률적으로는 융모상피암과 흑색종에서 가장 흔하게 전이가 발생하고, 그다음으로 폐암, 유방암, 신장암 등이며 소화기계통의 암이 뇌로 전이가 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원발성 종양이 진단되고 뇌전이가 발생될 때까지의 기간은 다양하며 폐암은 4개월, 유방암은 3년, 신장암이나 소화기계통의 암은 말기에 전이가 일어납니다. 전이성 뇌종양은 남성에서 흔하며 그 원인은 폐암의 발생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종양세포가 중추신경계로 도달하는 것은 대부분 혈류를 통해서 이루어지므로 대부분 회백질의 경계부에서 종양이 잘 발생하며, 그 원인은 종양세포 덩어리들이 이곳에 잘 멈추기 때문입니다. 뼈나 경막 등에 주로 침범하여 중추신경계로 도달하기도 하며, 이때는 다발성으로 종양이 발생합니다.
2) 질환관련 증상 및 징후
전이성 뇌종양 환자의 2/3는 증상이 무엇이든 있으며, 증상의 발생은 두개강 내압 항진증상과, 종양 자체가 신경을 압박하거나 파괴해서 생기는 국소증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두개강 내압 항진증상
한정된 두개강 내에서 종양이 커지면 정상적인 뇌를 압박하여 두개내압이 상승합니다. 두개강 내압의 항진으로 두통과 오심, 구토, 유두부종 등이 나타납니다.
참고 자료
세브란스병원 건강칼럼 (전이성 종양) http://sev.iseverance.com
[삼성서울병원 뇌종양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