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사회학과 문화사회학 과제 코로나19

소개

코로나19로 나타난 사회 현상을 조사하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서술한 과제입니다.

목차

1. 개요
2. 언택트
3. 비말
4. 국어국문학과 교수
5. 다듬은 말
6. 내 생각
7. 참고 자료

본문내용

1. 개요
코로나19 이후, 정부와 언론에서는 알기 어려운 용어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언택트, 온택트와 같은 국적 불명의 언어가 등장하는가 하면 비말, 의사 환자와 같은 전문 용어도 사용됐다. 의사 환자의 경우, 의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잘못 이해한 사람들도 있었다.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빨리 전달해야 하는 상황에서 이러한 용어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쉬운 우리말로 표현할 수는 없었던 것일까?
이에 코로나19에 관련된 용어 중 우리말로 다듬어진 단어를 살펴보고, 어려운 용어를 사용한 이유를 알아보고자 한다. 2장부터 4장까지는 영상의 내용을 요약했으며 6장에서는 영상에 대한 내 생각을 서술했다.

2. 언택트
1) 뜻
‘untact’란 부정의 의미인 접두사 ‘un’과 접촉을 뜻하는 ‘contact’가 합쳐진 말이다. 이는 접촉을 지운다는 뜻이며 우리말로 바꾸면 ‘비대면’이다.

참고자료

·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슬기로운 언어생활 - '언택트'는 영어일까? 한국어일까? YTN 라디오 (2020.06.07.)
· 국립국어원 누리집 [웹사이트] (2020)
· https://www.korean.go.kr/front/imprv/refineList.do?mn_id=158
· 국립국어원 온라인 소식지 <쉼표, 마침표.> [웹사이트] (2020.04.01)
· https://blog.naver.com/areumkor/221871980883
· 김영명 (2007). 신문의 영어 남용. 나라사랑, 113, 38-45
· 엄승현. 코로나19에 감염된 우리말. 전북일보 (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