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clonic hemifacial spasm(반측성 안면경련) 간호과정 케이스스터디 수술 전 후 간호과정 3개!!

소개

성인간호학실습 clonic hemifacial spasm(반측성 안면경련)입니다. 미세감압술과 관련하여 수술과정과 간호에 대하여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으며 수술 전 후 간호과정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작성한 케이스입니다. 교수님에게 칭찬 받았고 병동 선생님들에게도 도움을 많이 받아서 작성한 케이스스터디입니다. 수술 전 후 간호과정에 대해서 뽑을 수 있는 자료는 다 뽑았고 꼼꼼하게 작성했습니다. 수술간호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해서 작성해서 도움되실거예요!

목차

I. 문헌고찰 Clonic hemifacial spasm 반측성 안면경련
1. 정의
2. 원인
3. 증상
4. 진단/검사
5. 치료
6. 경과/합병증
7. 예방/생활습관

II. 환자사정
1. 초기사정자료 (간호력)

III. 간호과정

IV. 결론

V. 참고문헌

VI. 저널링

본문내용

1. 정의
반측성 안면경련이란 안면신경 지배 영역의 근육의 간헐적, 돌발적, 불수의적인 수축에 의하여 발생하는 반측안면의 운동기능항진의 증상이 나타난다. 자신도 모르게 얼굴 한쪽을 씰룩거리며 이상한 표정을 짓게 되거나, 얼굴을 보기 흉하게 찡그리게 되는 것이 대표증상이다.

2. 원인
편측 안면 경련은 뇌혈관이 안면신경을 압박하여 발생되는데 흔히 안면신경이 뇌간으로부터 나오는 부위에 압박을 받을 경우에 발생한다. 즉 편측 안면신경근 진입부에 대한 혈관의 역동성 압박으로 인하여 신경손상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신경과기능증(안면경련)이 유발된다. 원발성 편측 안면 경련증의 원인 혈관으로는 전하소뇌동맥이 제일 많으며 다음이 후하소뇌동맥, 추공동맥 순이다.

3. 증상
초기증상으로는 눈깜빡임이 잦아지고 눈이 저절로 강하게 감기게 되는 것이 반측안면경련이 나타난다. 주로 아래 눈꺼풀에서 시작되어 윗눈꺼풀로 퍼지며, 증상이 진행되어 한 안면신경의 지배를 받는 모든 얼굴근육이 수축하게 되면 눈꺼풀이 처지고 눈썹이 올라가며, 아랫입술이 바깥으로 뒤집어지고 턱과 입모양이 일그러지며, 코끝이 왼쪽으로 벗어나게 된다. 드물긴 하지만 증상이 생긴 같은 쪽 귀에서 짤가닥 거리는 소리나 나기도 하고 청각이 약해졌다고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에서 한쪽 얼굴에만 증상이 나타나고 다른 운동장애 질환과는 달리 수면 중에도 경련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특히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할 때, 낯선 사람과 만날 때 심해지며 증상이 심하면 대인관계의 지장을 초래하여 정신적인 우울증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4. 진단/검사
증상이 특징적임으로 전문이가 증상을 보고 진단을 할 수 있다. 이차적 원인에 대한 검사와 수술적 치료시 원인 뇌혈관과 안면신경근과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서 뇌 자기공명영상(MRI), 자기공명혈관조영술(MRA) 등을 시행한다.

참고자료

· 윤은자 외, 2019, 『성인간호학I 9th 수정판』, 수문사
· 삼성서울병원 의학정보 안면경련
· 박은영 외,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