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씨의안, 보영촬요, 면상증, 발축.

소개

설씨의안, 보영촬요, 면상증, 발축.hwp

목차

1. 면상증
2. 발축

본문내용

欽定四庫全書　　薛氏醫案卷五十五
흠정사고전서 설씨의안 55권　　
明　薛己　訂
명나라 설기 교정
　　
保嬰撮要
보영촬요

面上症
안면 위 증상

錢仲陽云∶左腮爲肝, 右腮爲肺, 額爲心, 鼻爲脾, 頦爲腎。
전중양이 말하길 좌측 뺨이 간이 되며, 우측 뺨은 폐가 되며, 이마는 심이 되며, 코는 비가 되며 턱은 신이 된다.
色青主驚積不散, 欲發風候。
청색은 주로 경기와 적이 흩어지지 않아 풍이 발생하려고 하는 증후가 있다.
紅主痰積驚悸。
홍색은 주로 담적의 경계이다.
黃者食積癥傷, 欲作疳癖。
*疳癖:소아에게 나타나는 감(疳)으로 인한 벽질(癖疾)로, 감과 벽이 모두 있는 병증
황색은 식적과 징가에 손상하니 감벽을 지으려고 한다.
白主泄瀉水穀, 更欲作嘔。
백색은 주로 설사와 수곡으로 다시 구토가 생기려고 한다.
黑主臟腑欲絕。
흑색은 주로 5장6부가 끊어지려고 한다.
印堂∶青主初患驚瀉, 紅主大驚夜啼, 黑主客忤。
인당은 청색은 주로 초기 경기 설사를 앓고, 홍색은 주로 큰 경기와 야제, 흑색은 주로 객오이다.
山根∶青主二次驚, 瀉後發躁, 黑黃甚者死。
산근은 청색은 주로 2차 경기가 되며 설사 뒤에 번조발생함과 흑황색은 심해 죽는다.
年壽∶平陷主夭, 青主發熱生驚, 黑主利死, 紅主躁死, 微黃曰平, 黃甚曰霍亂。
연수 평평하고 꺼지면 주로 요절하며, 청색은 주로 발열하고 경기를 하며 흑색은 주로 하리로 사망하며, 홍색은 주로 번조로 사망하며, 미황색은 평이라고 하며 황색이 심하면 곽란이라고 한다.
承漿∶青主食時被驚, 黃主吐逆亦主血利, 黑主驚風。
승장의 청색은 주로 식사할 때 경기하며 황색은 주로 토와 상역도 또한 주로 혈 리가 되며 흑색은 주로 경풍이 된다.
面眼∶黑睛黃主有熱, 白睛黃主食積疳痐, 白睛青主驚風, 黑睛黃主傷寒。
*面의 원문은 白이다
痐(거위, 회충 회; ⽧-총11획; huí)
안면 눈의 흑정이 황색이면 주로 열이 있고 백정이 황색이면 주로 식적과 감증, 회충이며, 흑정이 황색이면 주로 상한이다.

참고자료

· 흠정사고전서 자부 의가류 32 설씨의안 보영촬요, 명나라 설기, 대성문화사, 페이지 10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