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NFSD 정상분만 케이스 간호과정 2개(규칙적인 자궁수축과 관련된 통증, 회음절개로 입은 손상과 관련된 감염 위험성)

소개

[여성간호학] NFSD 정상분만 케이스로 간호과정 2개 작성하였습니다. (규칙적인 자궁수축과 관련된 통증, 회음절개로 입은 손상과 관련된 감염 위험성)

목차

1. 문헌고찰
1) 분만 5요소
2) 분만의 전구 증상
3) 분만 1,2,3,4기 간호 사정과 중재
4) 파막 시 간호 중재

2. 간호 사정
1) 대상자 간호력
2) 입원 시 건강검진
3) 분만 진행 과정
4) 검사 및 투약 간호

3. 간호과정 적용

본문내용

1. 분만의 5요소
- 태아(passenger): 아두, 선진부, 태위, 태세, 태향
- 산도(passage): 단단한 골반의 뼈부분과 경부, 골반저, 질, 질구 등의 연한 조직
- 만출력(power): 불수의적인 자궁 수축, 수의적으로 내려미는 힘
- 산부의 자세(position)
- 심리적 반응(psychologic response): 산모의 분만에 대한 이해와 준비 정도

2. 분만의 전구 증상
① 하강감(lightening): 태아의 머리가 골반강 내로 들어가게 됨으로써 복부 팽만과 횡격막 압박이 경감되는 감각을 의미한다. 초산부의 경우 분만 2~4주 전부터 시작되며 경산부는 분만 때까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② 가진통(false labor): 분만이 시작되기 전 불규칙적인 자궁수축이 반복되며 심한 불편감이 나타나는 것이다. 대개 이슬(show)은 나타나지 않으며 자궁 경관의 개대(dilatation)도 일어나지 않아 분만이 진행되지 않는다.
③ 이슬(show): 선진부가 하강하며 자궁경관의 미세혈관들이 압박, 파열되어 나온 혈액이 자궁경부를 막고 있던 점액 마개와 섞여 나오는 혈성 점액질이다.
④ 양막 파열(rupture of membrane): 양수를 싸고 있는 막이 파열되는 것으로 분만이 시작된다는 신호이다. 파열 후 24시간 내 분만이 시작되지 않으면 감염 예방을 위해 유도분만을 실시하며, 제대 탈출과 자궁 내 감염 등을 주의해야 한다.
⑤ 자궁경부의 연화(repening): 단단했던 자궁경부가 분만일이 다가올수록 점점 부드려와 지며, 이는 자궁경부가 태아를 통과시킬 수 있도록 늘어나고 팽창하는 것이다.
⑥ 기타: 갑작스러운 에너지 분출 증상을 경험하기도 한다. 또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준의 변화로 인해 전해질 변화와 수분 소실이 일어나 체중감소가 있을 수 있다.

참고자료

· 범진필 외, 『제 7판 임상약리학』, 청구문화사, 2019.
·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여성간호학 Ⅱ』, 수문사, 2018.
· 대한진단검사의학회 – 임상병리검사 항목 해설 http://www.kslm.org/
· 약학정보원 – 약품 정보 검색 http://www.health.kr/main.asp
· 드러그인포 – 약품 정보 검색 https://www.druginf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