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M] 과거자료를 바탕으로 베타를 추정하여 할인율을 도출하는 예시

소개

"[CAPM] 과거자료를 바탕으로 베타를 추정하여 할인율을 도출하는 예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분석에 사용된 가정

2. 증분영업현금흐름 및 잉여현금흐름의 추정

3. 할인율의 추정

4. 투자안의 평가
1) NPV법
2) IRR법
3) 수익성지수법
4) 회수기간법
5) 회계적이익률법

5. 분석결과가 갖는 문제점과 대응방안

본문내용

1. 분석에 사용된 가정

(주)ASD의 투자안을 평가하기 위해 할인율을 추정하는 과정에서 CAPM이 사용되므로 다음의 가정이 필요하다.
① 투자자들은 기대효용을 극대화하고자 하는 위험 회피형 투자자이다.
② 투자자들은 평균-분산모형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선택한다.
③ 모든 투자자들은 무위험이자율로 아무런 제한 없이 차입 또는 대출이 가능하다.
④ 거래비용과 같은 제도적 장애요인이 없다.
⑤ 증권시장은 완전 경쟁시장이며 증권의 공급은 고정되어 있다.
⑥ 모든 투자자들은 자산의 기대수익률, 분산, 공분산에 대해 같은 기대를 한다.
또한 무위험 이자율은 3년만기 국고채의 이자율을 이용하며 1.58%이고, 시장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률 대용치로 KOSPI200의 3년평균 기대수익률인 3.11%를 이용한다.
다음으로 주어진 자료외의 요인은 일정하다고 가정하며 투자안의 할인율을 추정하는 과정에서 MM이론(1963)이 이용되므로 다음의 가정을 충족한다고 가정한다.
①법인세율은 20% 단일세율이고, 모든 기업이 동일한 세율을 적용받는다고 가정한다.
②완전자본시장으로 거래비용이나 세금과 같은 거래 마찰적 요인이 없으며, 정보가 아무런 제한없이 이용가능하다.
③분석의 단순화를 위하여 기업이 발행하는 증권은 무위험 영구부채이다.
④개인투자자는 기업과 동일한 이자율로 차입 또는 대출이 가능하다.
⑤기업은 영업위험이 동일한 동질적 위험집단으로 구분가능하다. 즉, 영업위험이 동일하면서 자본구조만 다른 기업들이 하나의 위험집단에 속할 것이다.

2. 증분영업현금흐름 및 잉여현금흐름의 추정

우선, (주)ASD가 지난 3년간 BlueSky를 연구개발하기 위해 사용한 비용 20억 원은 매몰비용(sunk cost)이므로 고려해서는 안 된다. 이 20억 원은 (주)ASD의 투자안 채택 여부와 관계없이 이미 지출된 비용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향후 신약인 Bluesky에 대해 10년간은 배타적인 권리가 인정되어..

<중 략>

참고자료

· http://www.krx.co.kr/(한국거래소) (3년만기 국공채이자율, KOSPI200, 셀트리온 관련 수익률 등)
· http://dart.fss.or.kr/(전자공시시스템)((주)셀트리온 부채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