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대궤범, 잡병 해역, 격통, 중강, 우치, 질궐.hwp

소개

서영태의 난대궤범, 잡병 해역, 격통, 중강, 우치, 질궐.hwp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15페이지

목차

없음

본문내용

襍病
잡병
《靈》、《素》
영추 소문

《靈》口問篇：黃帝曰：人之欠者, 何氣使然？
영추 구문편에서 황제가 묻길 사람이 하품ㅇ르 함은 어떤 기가 시킨 것입니까?
岐伯答曰：衛氣晝日行於陽, 夜半則行於陰。陰者主夜, 夜者臥。
기백이 대답하길 위기는 낮에 양을 돌고 야간에는 음을 운행합니다. 음은 야간을 주관하며 야간에는 눕습니다.
陽者主上, 陰者主下, 故陰氣積於下, 陽氣未盡, 陽引而上, 陰引而下, 陰陽相引, 故數欠。
양은 위를 주관하며 음은 아래를 주관하므로 음기가 아래에 쌓이면 양기가 아직 다하지 않고 양이 이끌고 올라가면 음은 인도해 내려주므로 음과 양이 서로 당기므로 자주 하품을 합니다.
陽氣盡, 陰氣盛, 則目瞑；陰氣盡而陽氣盛, 則寤矣。
*寐의 원문은 寤이다
양기가 다하면 음기가 성대해 잠을 자게 됩니다. 음기가 다하고 양기가 성대하면 깨어납니다.
黃帝曰：人之噦者, （乾嘔爲噦, 或云卽噯氣。）何氣使然？
*使然 [shǐrán] 그렇게 되게 하다. …시키다.
황제가 묻길 사람이 딸국질함(건구를 얼이라고 하며 혹자는 트림이라고 한다) 어떠한 기가 시킴인가?
岐伯曰：穀入於胃, 胃氣上注於肺。
기백이 말하길 곡식이 위에 들어가며 위기가 위로 폐에 주입된다.
今有故寒氣與新穀氣, 俱還入於胃, 新故相亂, 眞邪相攻, 氣並相逆, 復出於胃, 故爲噦。
지금 예전의 한기와 새로운 곡긱가 모두 위에 다시 들어가므로 새로운 기와 예전기가 상호 혼란해 진기와 사기가 상호 공격하고 기가 나란히 상역되어 다시 위에서 나오므로 딸국질을 한다.
黃帝曰:人之唏者, 何氣使然？
唏(슬퍼할, 탄식하여 울다 희; ⼝-총10획; xī)
황제가 말하길 사람이 탄식함은 어떤 기가 시킴인가?
岐伯曰：此陰氣盛而陽氣虛, 陰氣疾而陽氣徐, 陰氣盛而陽氣絕, 故爲唏。
기백이 말하길 이는 음기가 성대하고 양기가 허약하며 음기가 빠르며 양기는 천천히 하며 음기가 성대하며 양기가 끊어지므로 슬퍼하게 됩니다.

참고자료

· 흠정사고전서 자부 오 의가류 53, 대성문화사, 난대궤범, 서영태(徐大椿) , 페이지 520-525
· www.imagediet.co.kr
· www.upaper.net/homeosta
· www.steemit.com/@imagediet
· https://www.youtube.com/user/homeosta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