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이해 정리본 + 중간,기말 족보

소개

인문학의 이해 정리본이 들어 있는 자료입니다.
아시다시피 '인문학의 이해' 족보는 인터넷에서 매우 찾기 힘들며, 현재 떠돌아다니는 자료도 없는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인문학의 이해가 처음이고, 과목에 대해 전혀 갈피를 못 잡는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저는 이 과목을 혼자 수강하며, 모든 수업을 빠짐 없이 듣고 스스로의 힘으로 시험을 치른 사람입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치른 이 과목 성적은 "A"가 받았구요, 다른 과목은 "A+" 나왔습니다.
학과 수석 졸업/ 4년 평균 학점 4.3. 믿고 구매하세요.

정리본이 끝나면 그 후부터는 중간고사, 기말고사 문제와 답안이 서술되어 있습니다.
제가 시험을 치르는 당시에 바로 적은 답안이니 두서 없는 문장은 조금씩 고쳐서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목차

1. 사고하는 인간
2. 이상과 현실
3. 참 가치의 발견
4. 생명과 죽음
5. 정체성과 세계관
6. 생각을 생각하기
7. 옳고 그름의 경계선
8. 정신과 육체의 통일성
9. 방패냐 창이냐? 논리적 글쓰기
10. 경제적 인센티브와 삶을 위한 경제
11. 이성의 일식과 현대성의 종말
12. 인간과 인공지능
13. 매트릭스의 문화
14. 인간의 거울로서 역사
15. 중간고사
16. 기말고사

본문내용

1강. 사고하는 인간

* 인문학의 본질이 무엇인가?
humanum(라틴어) = 인간다움 > 인문학의 주제 > 인간다움을 추구하는 학문이 인문학이다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Robort Ramsey(로버트 램지) : "세계 많은 언어들 중에 인간의 발음을 가장 많이 발음할 수 있는 것이 한글이다."

*인간다움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되는가?
주마간산(走馬看山) ;달리는 말 위에서 산천을 구경한다는 뜻의 한자성어. (말 : =인간인 나를 의미 / 마 : 대상 / 간 : 능동적, 주체적으로 보려고 함)
>말을 타고 달리면서 산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일이 몹시 바빠서 이것저것 자세히 살펴볼 틈도 없이 대강대강 훑어보고 지나침을 비유한 한자성어이다. 힘차게 달리는 말 위에서는 사물을 아무리 잘 살펴보려고 해도 말이 뛰는 속도가 빨라 순간순간 스치는 모습만 겨우 볼 수 있을 뿐이다. 말에서 내려서 천천히 보면 될 텐데, 일이 몹시 바빠 그럴 수도 없으니, 달리는 말 위에서나마 대강대강이라도 볼 수밖에 없다.
원효대사 “일심사상” ; 모든 일이 나로 인해 결정된다

=> 인문학이라는 것은 움직이는 대상 세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그 대상 세계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인간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

소크라테스 : “너 자신을 알라” > 나를 발견하지 못하면 세계관,가치관 등 그 모든 것들이 흔들리고 만다. 그래서 자신에 대해 제일 잘 알아야 한다 => 산파법 ; 모든 사람들은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기 때문에 철학자는 자기 자신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산파 같은 역할을 해야한다. / 의심을 하고 새로운 길을 추구, 예전에는 철학의 대상이 밖에 있는 현실이었으나 이제는 그 대상이 내가 되었다. / 자신의 단점, 고통을 긍정적인 반응(진정한 철학적인 깨달음)으로 승화시켰다.
“악법도 법이다” > 악법도 죽음으로 인해 항거하겠다는 뜻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