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20세기 신학 상세요약본

소개

본 자료는 '20세기 신학'의 상세요약본입니다.
단순한 리포트에서부터 논문을 작성할 때에 유익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각 챕터별로 요약되어 있고 각 구절마다 페이지 수를 명시해 놓았기 때문에
따로 페이지 수를 찾으실 수고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책을 읽지 않아도 책의 내용을 충분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계몽주의_고전주의적 균형의 파괴.hwp
2. 초월성의 재건_19세기 신학에서의 내재성.hwp
3. 내재성에 대한 반란_신정통주의의 초월성.hwp
4. 내재성의 심화_자유주의적 전통의 재편.hwp
5. 세속 안에 내재하시는 하나님_급진주의 운동.hwp
6. 미래의 초월성_희망의 신학.hwp
7. 억압의 경험 속에 내재하시는 하나님_해방 신학의 여러 유형들.hwp
8. 인간 정신의 초월성_새로운 가톨릭 신학.hwp
9. 이야기 내에서의 초월성_설화 신학.hwp
10. 내재성과 초월성의 균형을 향하여_복음주의 신학의 성숙.hwp

본문내용

제1장 - 계몽주의: 고전주의적 균형의 파괴

서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과 인간 그리고 이 세상에 대하여 생각하는 방식에 영구히 돌이킬 수 없는 변화가 온 것은, 서양 지성사에 있어서 통상 계몽주의라고 불리는 한 시대 때문이다. 사상가들은 이제 더 이상 낡은 교리들을, 교회 교의로서 이미 수용된 체계에 속해 있다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다. 각 개인이 소유한 이성의 빛은 권위의 근거였던 교회의 교권 제도적 아성을 찬탈하게 되었다. 더 이상 고전적인 신학적 체계에 호소하는 것만으로는 지적 토론을 해결할 수 없게 되었다. 이제 사고하는 개인들은 그들이 믿는 바가 합리적이라는 확신을 갖기 원하게 된 것이다. 계몽주의 시대의 지식인들은 종교적 신념들에 대해 보편적으로 판별이 가능할 뿐 아니라 도덕적으로 긍정적인 의미를 제시하는 것들로만 제한하려 했다. 이 시대가 기독교 신학의 기초와 방향 모두를 완전히 뒤엎어 놓았기 때문에, 계몽주의 시대 이후의 기독교 신앙은 더 이상 그 이전의 모습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계몽주의 시대가 탄생시킨 엄청난 변화들을 무시하게 된다면 그것은 결국 신앙의 사유화 내지는 기독교의 고립을 자초하게 되어 사회에서 기독교의 목소리가 사라져 버리는 결과만을 낳을 것이다.(18)
계몽주의에 의한 주된 변화는 초월-내재적 신학에 대한 고전적인 탐구에 미친 영향을 들 수 있다. 계명주의 시대는 하나님의 초월성과 내재성이라는 양립하는 쌍둥이 진리 사이에서 균현을 찾으려던 그 때까지의 시도를 엄청나게 바꾸어 버리는 변화의 무대를 제공했다.(18)

계몽주의 시대
17세기와 18세기를 일반적으로 계몽주의 시대라 일컫는데 이 때는 서양 지성사에 있어서 폭발의 시대이다. 계몽주의 시발점은 17세기 초로서 사회 정치적인 면으로 말하자면 30년전쟁의 종언을 고한 웨스트팔리아 평화조약이, 지성사적으로 말한다면 프란시스 베이컨의 작품이 그 시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