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원리(1): 직접 만든 21개 문제와 해설

목차

1. 회계원리(1) 기말고사 문제
2. 문제해설

본문내용

1. 재고자산과 매출원가에 관한 다음 설명들 중에서 가장 올바른 것은 무엇인가?
(a) 매가환원법은 재고자산의 원가를 정확하게 추정할 수 없어 세법에서 인정하지 않는다.
(b) 계속기록법은 실지조사법과 달리 연도 중에 매출과 매출원가를 동시에 기록하기 때문에 당기말에 창고 조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c) 상품 가격에 디플레이션(deflation)이 발생하고, 기업의 재고수량이 매년 증가하는 상황에서는 LIFO(후입선출법)보다 FIFO(선입선출법)가 자산 금액과 이익 금액을 더 높게 기록한다.
(d) 특정 기업이 상품 A(원가 1,000원)와 상품 B(원가 1,200원)를 재고자산으로 보유하고 있고, 연말에 상품 A와 B의 시가가 모두 1,000원으로 감소했다면 재고자산 저가법에 의해 200원의 평가손을 기록해야 한다.

2. A씨는 한 상장사의 CFO이다. A씨는 연말에 가서 회사의 2020년 매출, 기초재고, 매입원가, 기말재고가 각각 1,000억원, 500억원, 800억원, 250억원인 것으로 파악하였다. 그런데 A씨는 올해 매출이익이 적자를 기록하면 자신의 성과급이 삭감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장부가에 적힌 기말재고 금액을 조작해 매출이익을 50억원으로 맞추고자 한다. 이때 장부상에 기록된 기말재고 금액은 얼마로 조작되어야 할까? 그리고 이러한 조작으로 인해 내년도 매출이익은 어떤 영향을 받을까?
A.

3. 재고자산의 원가 흐름 가정 중 LIFO는 IFRS에서 인정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이유로 가장 올바른 설명은 무엇인가?
(a) 상품 가격 인플레이션과 매년 기업의 재고 수량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는 LIFO가 FIFO보다 기업의 자산과 이익을 더 많이 보고하기 때문이다.
(b) LIFO는 발생주의 원칙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c) LIFO를 사용할 경우 기업의 이익이 조작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d) 정답이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