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가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그에 대한 대안을 설명해보시오

소개

노인복지론
주제: 고령화가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그에 대한 대안을 설명해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고령화 사회가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
2. 고령화 사회에 대한 대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인구오너스(demographic onus)’.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즉 젊은 사람은 줄어들게 되고 부양하여야 할 노년층의 인구은 늘어나는 기점을 의미한다. 우리는 2017년 이 상태에 돌입 했다. 15~62세에 이르는 생산가능인구가 2016년 3천763만 명을 정점으로 2017년부터 줄어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해가 갈수록 가속화 되고 있다. 지난해만 하더라도 베이비붐 세대의 대거 은퇴로 30여만 명의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했을 정도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이같은 현상이 더욱 심화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일하는 사람은 줄어들며 연금의 수령자는 늘어난다. 생산을 하여도 소비가 늘지 않고 경제의 성장은 둔화가 된다. 국가로서는 납세자가 줄어들게 되고, 의료복지의 비용은 늘어나게 되니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일본도 1990년대 9천만여 명이었던 생산가능 인구가 7천만여 명까지 줄면서 이런 과정을 겪었다. 알려진 대로 우리의 청년인구의 감소는 그 심각성을 이미 넘어섰다. 2018년 청년 인구(15~29세)는 910만여 명으로 줄었다. 1990년대 1천310만 명까지 늘어났다가 매년 12만~13만 명씩 감소를 하는 추세이다. 반면 노령인구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신중년’(50세~69세)으로 불리는 5060세대는 전체의 인구의 4분의 1에 육박을 한다. 또 고령인구(65세 이상)는 739만4천 명(14.8%)에 달한다. 고령화는 저출산과 맞물려서, 인구의 증가를 전제로 설계되었던 모든 복지제도를 흔들고 있다. 국가적으로 적극 대처에 나서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본론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고령화 사회가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과 그에 대한 대안에 대하여 서술하고자 한다.

참고자료

· 고명수 외, 사회복지개론, 정민사, 2017
· 최순옥 외, 노인복지의 이해, 태영출판사, 2016
· 최성재 외, 고령화사회의 노인복지학,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