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및 독일의 욕창 전문가 표준에 대한 고찰

소개

"한국 및 독일의 욕창 전문가 표준에 대한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욕창이란
2-2. 한국 욕창 간호 실무 지침
2-3. 욕창예방과 관련된 독일 전문가 표준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욕창이란 ‘전단력과 압력, 또는 압력의 결과로서 주로 뼈 돌기위의 피부 또는 하부조직의 국소적상해’(NPUAP, 미국욕창자문위원회)로 입원환자 및 장기 침상 거주를 하는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간호문제이다. 특히 노인의 욕창발생 비율은 각국에서 모두 높은 수준을 차 지하고 있으며, 만성질환 환자 및 순환계, 신경계 계통의 환자, 기동성에 제한이 있는 중환 자실의 환자에게도 많이 발생한다. 욕창은 급성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닌 주기적인 사정 및 간호를 통해 예방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간호의 성과를 판단할 때에 주 지표로 쓰이 고 있기도 하다. 주요 질 지표(Wound Ostomy and continence Nurse Society, WOCN) 뿐 아니라 국내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인증 기준에도 욕창 예방 및 관리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예방 및 관리 활동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지는 어떤 것을 기준으로 할까? 욕창 간호에 대해 대표적으로 알아본다면, 실무, 서비스, 교육의 질 등을 판달할 수 있는 전문가나 권위있는 주장들에 의해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동의 받을 수 있는 간호의 수 준을 표준화한 ‘간호 실무 지침’이 존재한다. 독일의 경우 전문가 표준으로 명시되어 법적으 로 규제되고 있는 상태이며, 우리나라에는 간호 실무 지침이 존재한다. 우리나라의 실무지 침이 독일의 전문가 표준 지침과 가장 차이가 나는 점은 법적으로 명시가 되어있지 않다는 점이다. 이 차이가 현 간호 실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간단하게 앞으로 알아볼 예정이 며, 이러한 표준이 욕창이란 특수한 분야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이어서 살펴볼 예정이다.

2. 본론

2-1. 욕창이란
욕창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압력의 결과로서 주로 뼈 돌기위의 피부 또는 하부조직의 국 소적상해로 장기 침상 거주를 하는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간호문제이다. 장기치료 대상자 의 40~50%에서 발생하며, 호발부위는 장골능, 팔꿈치, 늑골, 무릎, 후두골, 발꿈치 등으로 침상과 마찰이 많이 일어나거나 압력을 많이 받는 부위임을 알 수있다.

참고자료

·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http://health.cdc.go.kr/health/Main.do
·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http://www.snuh.org/
·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칼럼「욕창은 예방할 수 없나요?」, https://terms.naver.com/entry. nhn?docId=2106716&cid=63166&categoryId=51016
· 염영희, 강익화 외(2004). 간호관리학. 서울: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