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외과 급성골수염 케이스 진단5개(감염/통증/불이행/불안/낙상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20.05.22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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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 외과 급성골수염 케이스 진단5개(감염/통증/불이행/불안/낙상위험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Ⅱ. 본론
1. 대상자 소개
2. 간호과정
Ⅲ. 결론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흔히 발생하는 골절에서 치료를 간과하고 늦추다 보면 합병증이 생기게 된다. 특히 개방성 골절일 경우 골절 부위에 균들이 들어가므로 감염을 일으켜 뼈와 골수를 파괴하는 골수염으로 진행하게 된다. 증상이 악화되면 감염 부위를 절단을 할 수 있고, 기동성 장애와 정서적 불안정으로 신체적으로 심리적으로 완전히 복구가 힘들어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골수염에 대한 이해와 환자의 폭넓은 간호를 위해 연구를 하게 되었다.
2. 문헌고찰
1. 정의
급성 골수염은 유아 및 성장기의 소아, 특히 남아에게 많이 발생하며 성장이 빠르고, 부피가 큰 장골의 골간단에서 주로 발생한다. 가장 흔한 부위는 무릎 주위이다. 부스럼이나 상기도염 등이 발생한 후에 균혈증이 발생하고, 이때 피를 따라 돌던 균주가 장관골의 골간단을 통해 뼈로 들어가서 뼈에 감염을 일으킨다. 소아의 골간단부에는 뼈의 영양분을 공급하는 영양동맥에서 갈라져 가는 혈관들이 분포하는데, 성장판 바로 밑에서 180도 회전하여 정맥으로 피가 흐르는 구조로 되어 있어 피가 흐르는 속도가 급격히 느려지기 때문에 균주가 살기 좋은 환경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2. 병태생리
개방성 골절이 발생하면 뼈를 싸고 있는 골막과 미세혈관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혈액공급이 차단되면 피부, 근육과 뼈의 괴사가 일어난다. 죽은 피부와 근육은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감염이 쉽게 발생하고 만성화 된다.
혈행성 골수염은 뼈가 아닌 다른 부위에서 감염이 먼저 발생한 후 혈관을 통해 뼈로 옮겨와서 이차적으로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주로 아이들에게 잘 발생하며 남아에서 3~4배 더 많다. 잘 발생하는 부위는 긴뼈의 성장이 일어나는 부위인 위팔뼈(상완골) 근위부, 넙다리뼈(대퇴골) 근위부, 무릎 및 정강뼈(경골) 부위에 주로 발생한다.
균이 침입하면 그 부위의 혈액순환을 지연시키고 경색을 초래한다.
참고 자료
조경숙 외. 성인간호학 상권. 제6판. 현문사
조경숙 외. 성인간호학 하권. 제6판. 현문사
기본간호Ⅰ_수문사_송경애 외
기본간호Ⅱ_수문사_송경애 외
(네이버 지식백과) 의약품 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급성 혈행성 골수염 [acute osteomyelitis]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