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원칙을 아동권리 침해 사례를 적용하여 논하여 봅시다.

소개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원칙을 아동권리 침해 사례를 적용하여 논하여 봅시다. 라는 주제에 대한 토론 글 내용입니다.
-2015년 12월경 발생하였던 일명 '인천 맨발소녀' 아동학대사건을 소개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원칙을 인천 맨발소녀 사건을 예로 들어 구체적으로 어떤 원칙을 침해하였는지 설명하였고 예방방법에 대해 기술하였다.
-아동복지론 사이버강의 토론과제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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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엔 아동권리협약은 아동을 단순한 보호대상이 아닌 존엄성과 권리를 지닌 주체로 보고 이들의 생존, 보호, 발달, 참여에 관한 기본 권리를 명시한 협약으로 4대 기본원칙의 침해 사례로 2015년 12월경 발생하였던 일명 '인천 맨발소녀' 아동학대사건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피해자 A양이 8살이던 2012년 9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친부인 B(33세, 부)와 동거녀 C(37세), 동거녀의 지인 J(36세)는 A양을 집에 감금하고 학교도 가지 못하게 하면서,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손과 구두주걱 등으로 수차례 폭행했습니다. 음식물을 주지 않아 굶주린 B양은 음식물 쓰레기를 먹자 "음식물 쓰레기를 먹는다"며 쇠로된 행거봉으로 A양을 폭행해 갈비뼈를 부러뜨리기도 했습니다. A양은 2016년 12월, 가스배관을 타고 탈출해 동네 마트에서 과자를 허겁지겁 먹다가 마트 주인에게 발견되었고(당시 A양의 키는 또래보다 30cm가량 작은 120cm였고 체중은 평균의 절반도 되지 않는 16kg에 불과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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