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2020 1분기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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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양회
동해, 영월, 북평, 광양 등 4곳의 시멘트공장에서 연간 약 1500만 톤의 시멘트를 생산하며 이 가운데 약 50%를 수출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시멘트 제조 회사

위에서 언급됐듯이 2019/12은 매출액 증가하였지만 매출원가와 판관비의 상승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줄어들었다 하지만 2020/12 예상 추정치는 매출액은 감소하였지만 생산기술에 투자한 효과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에서 효과를 볼 것이라 기대됨.

위 연결 손익계산서는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정도만 보면 됨. 시장 컨센서스(예상)분석을 해보면 매출액은 작년 말 대비 15,384->15,097로 감소치를 보이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오히려 늘어나 오히려 작년보다도 더 좋은 실적이 예상됨. 위에 언급했듯이 저점에 이른 산업의 경기부양 호조 작용으로 2020년 1분기 코로나19사태로 인한 국내 수요감소를 어느정도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증가추세로 매수포지션을 유지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임.
또 가치투자의 관점에서 봤을 때 2016~2019까지는 ROE 감소세 PER상승세로 가치투자의 관점에서 보면 안좋다고 할 수 있지만 작년 보고기간 말 발표한 연결재무재표에 따르면 동종 산업 PER20.27 인데 비해 쌍용양회는 19.8로 양호한 수준이고
시장호재의 기대로 2020 보고기간 말 컨센서스를 보면 ROE반등 PER 감소가 예상됨.

1분기 비수기가 지나면
쌍용양회의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5.3% 감소한 3192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0.9% 감소한 192억 원으로 추정된다.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207억 원보다 7.4% 낮은 수치다.
업황 부진으로 출하량 및 레미콘 매출 감소 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1분기 비수기 영향이 더해진 것으로 파악되나 연간 EBITDA 개선과 안정적인 배당금 지급이라는 투자포인트에는 훼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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