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발산원의 주민보호와 이격거리

목차

1. 악취발산과 영향
2. 악취영향기준 및 평가
3. 지역특성과 악취발산원의 특성
4. 악취의 대기분산 모델링
5. 지표상의 기상조건과 대기안정도
6. 결과 및 고찰
7. 참고문헌

본문내용

악취발산지역 주변의 악취농도는 분산모델의 시계열적인 예측으로 악취영향기준(Odor Impact Criteria)에 의하여 평가하고 있다. 악취발산원과 주거지역 사이의 이격거리는 풍향 의존성 기법으로 산정하고 있다. 풍향 의존성의 이격거리는 악취의 발산속도와 대기 중의 희석작용 및 OIC에 의한 주변악취 농도의 시계열적 평가에 의해 연쇄적인 측정치를 구하여 산정하고 있다.

1. 악취발산과 영향
악취의 발산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및 후진국을 불문하고 지구적으로 큰 문제점이 되고 있다. 여러 해에 걸쳐서 환경악취는 주민과 시민의 주요한 불평사항이 되고 있지만, 환경악취는 육체적으로 인지되면서 부정적 가치성을 가지고, 제어하기도 어렵고, 조정하기도 어려워서, 생활환경의 주된 스트레스 요인이 되고 있다. 환경소송의 측면에서도 환경악취는 대기오염물질로 법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악취의 노출치와 폭로치는 생리학적 상태와 사회심리학적 상태에 영향을 미치므로 건강 사항과 곧바로 연계되고 있다. 생리학적 건강징후는 두통, 토기, 숨쉬기 곤란, 피로감, 눈자극, 가슴두근거림 등의 증상을 보여주고 있다. 악취는 대기 중에서 대단한 희석작용을 받게 되므로, 주민의 거주지역에 이르러서는 독성 한계치 농도 이하에 이르게 되어, 노출치와 증상 사이의 연관성을 찾아내기 어렵게 된다.

인근 주거지역에 대한 악취 발산원의 영향을 기술하는 적정한 파라미터는 이격거리(separation distance)로서, 악취가 주민의 잠재적인 불평을 자아내는 지역과 발산원 사이의 거리라고 할 수 있다. 이격거리 접근법은 Brancher 박사(2017)가 처음으로 제시한 총괄적 멀티 전략(multi-strategy)의 하나로서, 환경악취를 관리하는 하나의 대안이 되고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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