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케,헤겔,카아,마르크스역사학,민족주의역사학,일제식민사학,일선동조론,정체성론,반도적성격론,타율성이론,REPORT
- 최초 등록일
- 2020.04.02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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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랑케 – 실증적 사관
랑케는 민족주의 사관이나 식민사관 또는 기독교사관과 같은 특정한 입장이나 이해를 대변하는 것은 참된 역사의 인식 방법이 아니라고 보았다. '민족', '식민', 혹은 '기독교'라는 수식어가 붙는다면 역사학은 그 수식어에 예속되기 마련이다.
그렇게 되면 역사학이 아니라 단지 정치나 종교, 민족을 옹호하는 수단으로 전락해 버리게 된다. 역사학이 참으로 역사학이 되기 위해서는 역사의 독립성이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사학은 오로지 역사 자체의 인식만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랑케는 역사적 사실을 자연계의 사실과 동일시하였다. 즉 역사가는 자연 과학자가 자연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것처럼 역사학자도 역사적 사실을 실제로 일어난 대로 묘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랑케는 역사가가 과거의 사실을 규명하는데 있어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이나 가치를 개입시킨다면 그것은 인간이 자연을 개발한다는 미명 하에 자연을 파괴하고 오염시키는 일과 같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