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
- 최초 등록일
- 2020.03.31
- 최종 저작일
- 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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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
1. 심플
2. 시각화
3. 수치화
Ⅱ. 프레젠터로서의 스티브잡스
1. 쉬운 용어 사용
2. 소도구 및 제품 시연 활용
3. 생동감 있는 행동
Ⅲ. 스티브잡스와 말
1. 평생 설탕물만 팔 건가요
2. 끊임없이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자만이 예술가로 살아갈 수 있다.
3. 다르게 생각하라
본문내용
스티브 잡스에 열광하는 많은 사람들이 스티브 잡스하면 떠올리는 것이 바로 프레젠테이션 하는 모습과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라고 생각할 수 있다. 기존에 회사에서 하던 빽빽한 슬라이드를 볼 수 있었다. 즉 아무런 이미지도 없고 글자만 빽빽하게 들어찬 지루한 슬라이드를 만들었던 것이다. 이러한 이유는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하는 사람들 상당수가 장문의 파워포인트나 키노트를 사용하는데 다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종종 글머리 기호, 하위 요점 등으로 분류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는 이러한 형식을 파괴하면서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게 된 것이다. 스티브 잡스는 시각 자료를 훌륭하게 활용을 하는 큰 특징이 있다. 그는 제품 사진(글자가 전혀 없는)과 페이지별로 한 개의 아이디어를 요약해 굉장히 단순한 슬라이드를 함께 활용을 한 것이다.
그래서 다음에는 모두가 놀란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의 특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의 특성을 보면, 다음과 같다.
1. 심플
스티브 잡스가 애플의 신제품인 아이폰 소개 현장에서 처음 슬라이드에서 애플의 브랜드 만 보여주고 있었다. 어떠한 설명도 없이 아이폰 소개 자리에서 애플 브랜드가 나왔을 때, 당시에 있었던 사람들은 어떠한 말도 없이 애플 브랜드만 바라보았다고 한다. 이는 아이폰의 제조사가 바로 애플이라는 것을 프레젠테이션에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런 심플함은 결국 스티브 잡스가 대중들에게 이야기해주고 싶은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누구나 애플 브랜드를 보면, 아이폰을 떠올리게 된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애플=아이폰이라는 공식이 자신도 모르게 인지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슬라이드의 특징은 심플하다는 것이다. 단순히 심플한 것이 아니라 스티브 잡스 본인이 대중에게 말하고 싶은 의미 있는 메시지를 하나의 시각화된 자료로 전달을 하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