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상사] 그리스의 도시국가

소개

그리스 시대의 도시국가를 조사하고나서 발표용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정성을 많이 쏟았으니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길지는 않고 요약식으로 중요한 말만 적어놓았습니다.

목차

도시국가의 의미
도시국가의 발생요인설
도시국가의 존립조건
도시국가의 사회계급
도시국가의 정치제도
도시국가의 정치적 이상

본문내용

1) 민회
①가장 실력 있는 국사(國事)의 최고 최종 결정기관으로, 완전한 시민권을 가진 남자는 모두 출석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정족수<6,000명>에 달하지 않은 경우도 많아서, 나중에는 페리클레스가 민회 출석자에게 일당 지급)
②추천으로 선출되는 이외의 관리 임명, 화평 및 그 밖의 모든 행정처리, 입법, 사법, 재정, 기타 거의 모든 국사 처리를 맡아서 하였다. (결정은 다수결로서, 거수 혹은 항아리 속에 투표용 조가비를 넣었다. 연 40회)
③처리사항이 매우 많았기에 의안을 평의회(評議會)에서 사전에 정리한 뒤 민회에 돌리도록 하였고, 민회는 수정안을 제출할 수 있었다.

2) 평의회
(500인)평의회는 민회가 검토해야 할 정책들을 제안하는 매우 중요한 임무를 지고 있었으며 민회는 평의회를 거쳐 온 문제들에 관해서만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평의회는 그 자신이 재판권을 행사하여 시민들을 투옥하고 사형시킬 수도 있었고 범법자들을 일반 법원에 기소할 수도 있었다. 또한, 국가재정, 공공재산의 관리, 과세 등에 관해 전적인 통제권을 가졌다.

3) 법원
아테네 법원들은 근대적 개념의 사법적 성격보다는 행정적 혹은 입법적 성격을 띤 문제들에 대해서도 분명히 폭넓은 권한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 법원의 구성원, 즉 배심원들은 매년 데메스에 의해 선출되는 총 6천 명의 배심원 명부 가운데서 지명되었으며 이들은 특정 법원이나 특정 사건에 추첨으로 배치되었다. 아테네인은 누구나 30세가 되면 이 임무를 맡을 자격을 얻었다.
(아테네인들은 배심원을 그 취지상 시민 전체와 동격으로 간주했음이 분명하다.)
(데메스 : 혹은 데모스, 이 말은 원래 그리스어로 ‘나뉘어 있는 것’ ‘떨어져 있는 것’을 의미했는데 나중에는 ‘어느 한 지역’ ‘촌락’ 또는 ‘촌락의 주민’을 뜻했고, ‘민중’이란 뜻으로 발전했다. 여기서는 아테네를 연합해서 구성했던 ‘촌락’을 의미한다. 이것은 오늘날의 구 혹은 읍면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데메스는 대체로 그 크기에 비례하여 후보자들을 선거하였으며, 이 후보자들 중에서 실제로 공직에 취임하는 것은 추첨에 의해서였다. 그리스인들은 추첨에 의해서 공직을 충당하는 방식이야말로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공직을 가질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틀림없는 민주적 통치형태라고 생각했다. ※ 아테네의 100여개로 구성된 각 데메스에서 중앙정부를 이끌어가는 각종 행정기구를 맡게 될 후보자 제공)

4) 에클레시아(총회)
모든 아테네 남자 시민은 20세가 되면 이 총회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었다.
근대국가의 시민정치에 있어서 전체 인민주권이 직접 입법에 관여하는 제도와 매우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5) 10인 장군단
직접선거에 의해 선출되었으며 얼마든지 재선이 가능하였다.
특히 제국주의 시대의 장군들은 아테네 제국의 해외활동에 중요한 권한을 행사했을 뿐 아니라 사실상 국내에서도 평의회와 민회의 정책결정에 커다란 영향력을 발휘했었다. 그리<font color=aaaaff>..</font>

참고자료

· 참고문헌
· A History of Political Theory by George H. Sabine * Thomas Landon Thorson, 1983.8.20
· 정치사상사, R.N.더어키, 녹두, 1985.9.20
· 참고 인터넷 사이트
· 100.naver.com wfjkhm.new21.net my.dreamwiz.com oldhome.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