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적용하여 자신의 현재 및 과거 혹은 미래의 사랑을 파악하기

소개

과목: 인간 관계론
주제: 사랑의 삼각형 이론을 적용하여 자신의 현재 및 과거 혹은 미래의 사랑을 파악하기

목차

1. 서론

2. 본론
1) 사랑의 삼각형 이론
2) 본인의 사랑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사랑을 설명할 수가 있을까? 설명할 수가 있다면 사랑이 아닐지도 모른다. 사랑에 빠지면 모든 게 아름답기만 한 순간이 찾아오지만 사랑이 결핍될 때는 극도의 공허함을 느껴 큰 실의에 빠지거나 중병을 얻기도 한다. 역사 속에서 사랑을 위해 목숨을 던진 사람이 많은 것도 사랑의 치명성 때문이다. 사랑에 빠지면 왜 세상 모든 것이 달라 보이는 걸까? 이른바 '사랑의 콩깍지'는 단순히 사랑에 빠진 느낌이 아니다.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도 있는, 우리 몸속의 호르몬이 일으키는 효과다. 사랑에 빠지면 우리 뇌에서는 '페닐에틸아민'이라는 화학물질이 마구 분비된다. 이 물질의 농도가 점차 짙어지면 촉매 작용으로 도파민이 분비되고 대뇌반구의 측면부에 있는 미상핵이 활성화해 쾌락과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천연 각성제인 페닐에틸아민은 마약의 주성분인 암페타민 성분과 유사해 흥분의 작용과 함께 부분적으로 감각의 인지를 변화시킨다. 이러한 과정이 우리 몸에서 순식간에 일어나 본능적으로 상대방의 모습이 핑크빛으로 보이게 한다. 그리고 이를 '핑크렌즈 효과'라 부른다. 이러한 사랑의 묘약이 유지되는 기간은 2년 6개월이다.

참고자료

· 권석만, 인간관계의 심리학, 학지사, 2006
· 임종만외, 인간관계의 이해, 청람, 2004
· 임종만외, 인간관계론, 청목출판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