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LG화학 ERP구축사례

목차

*선진 통합정보시스템 자체개발 '무한경쟁 뚫는다'
IBM·LG-EDS와 공동 개발···납기 단축 및 고객만족 일대 혁신
[현장의 목소리 IT에 반영못해]
[논란끝 자체개발 결정]
[통합정보시스템 전면 재구축]
[IT부서와 현업부서간 괴리 '난제']
[내년말까지 15개 업무 전면 재구축 ]

본문내용

선진 통합정보시스템 자체개발 '무한경쟁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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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LG-EDS와 공동 개발···납기 단축 및 고객만족 일대 혁신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에 대한 업계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 대표적인 화학업계인 LG화학이 IBM RS/6000 SP서버를 기반으로 ERP프로젝트를 구축·완료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ERP패키지를 도입/적용한 것이 아닌 한국IBM, LG-EDS시스템과 공동으로 LG화학이 자체 개발했다는 점에서 관련업계의 커다란 주목을 받고 있다. ERP시스템 구축으로 LG화학은 무한 경쟁시대에 한층 경쟁력 있는 정보인프라 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화학 영업부에 근무하는 김 대리는 요즘 일할 맛이 난다. 새로운 정보시스템 구축 이후 업무 효율성이 크게 나아졌을 뿐 아니라 야근도 대폭 줄었기 때문이다. 김 대리를 비롯, LG화학 직원들은 지난달 초순에 가동한 엘리트시스템(LG화학 ERP시스템)의 효과를 톡톡히 맛보고 있다. 엘리트시스템 구축 후 주문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납기가 가능하게 됐다는 점에서 주문을 요청하는 대외 고객은 물론 영업사원 등 내부 고객들에게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