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 청소년과메신저문화

목차

1.청소년과 메신저문화
2.메신저의 종류
3.아바타의 종류
4.외계어

본문내용

청소년들의 문화하면 빠질 수 없는게 메신저일 것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우선 저만하더라도 아침에 눈을 뜨면 자연스레 컴퓨터를 키고 메신저에 로그인 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청소년들이 문자를 자주 보내는데 메신저가 등장하고서는 조금 줄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때문에 일단 얼굴만 가까이 하지 않을 뿐이지 서로대화하고 정보를 '파일전송'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공유하고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유명한 메신저로는 제가 쓰는(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msn과 버디버디, 지니, 타키, 다음메신저, icq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메신저들은 청소년이라는 연령층 사이에서도 각기 취향에 따라 크게 다른데 보통 초등학생, 중학생들은 ‘버디버디’ 라고 하는 메신저를 쓰는데 이 메신저는 아바타가 귀엽고 인근지역에 사는 사람끼리 묶을 수 있어 동네 친구들과도 친목을 도모 할 수 있고, 보통 외계어,속된말로 지랄체 라는 글들을 웹상에서 쓸 수 있기 때문에 청소년 중 어린연령층이 많이 씁니다. 그리고 고등학생 들은 ‘세이’ 메신저와 지니라는 메신저를 쓰는데 이 메신저들은 특징이 유명채팅사이트에서 나온 메신저이어서 채팅의 만남을 끝이 아닌 지속적인 대화로 더 가까워지고 그리고 만나기도 하는 하나의 보조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대학생위로 많이 쓰는 메신저는 msn (은어로 '미소년'이라고도 합니다. msn약자)을 많이 쓰는데 이 메신저는 유명한 ms사에서 만든것으로 세계에서 여러 나라의 글로 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늦은감 있지만 msn에서도 아바타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버젼의 메신저를 무료 다운로드하고 있습니다. 또 좋아진 기능 중 하나가 메신저 창 사이트 옆에 자신의 작은 사진을 올릴 수 있어, 상대와 나의 얼굴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밖에 화이트보드, 게임, 심리테스트 등 간단히 할 수 있는 아기자기한 부분을 첨가하여 점점 msn을 쓰는 사람도 늘고... 지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메신저가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