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생태계획 관련 감상문/에세이
- 최초 등록일
- 2020.01.03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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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체르마트와 설악산케이블카'라는 논평글을 읽고 쓴 1p분량의 에세이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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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행히 설악산 케이블카의 추가 노선을 위한 오색 케이블카 사업이 백지화 되었다는 기사가 뜨기 시작했다. 환경부는 양양군의 사업계획이 7가지 우려사항에 대한 제대로 된 대책을 하나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에 사업에 부동의 한다고 밝혔다. 양양군은 여전히 케이블카 사업을 통한 수백억대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기에 끝까지 결정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주민들 역시 큰 기대를 안고 사업을 지지해왔지만, 그들이 제안한 환경 파괴 대책은 전문성도 낮고 설악산에 적합하지도 않다. 설악산의 생태적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반 수목 이식과 관련된 방법을 제시하고, 야생동물이 아닌 가축을 기준으로 소음 대책을 제안했다.
케이블카 사업의 진짜 수혜자는 누구인가. 교수님의 말씀처럼 대자연의 주민들이 왜 그를 파괴하며 나오는 수익의 부스러기에 집착하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주민들은 지금까지 자발적으로 산불 진화, 산악구조, 쓰레기 수거 등을 활동을 해왔고 이는 그들이 충분한 애향심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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