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매트릭스에서 사용된 기법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9.12.12
- 최종 저작일
- 20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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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애니 매트릭스에 대한 전체적인 설명과 쓰인 기법을 분석하고, 관련 사진을 통해 콘텐츠의 내용과 형식을 분석했습니다.
목차
1. 애니 매트릭스에서 사용된 기법
2. 애니 매트릭스에서 나타난 옴니버스 형식에 대한 설명과 정리
3. 관련 사진과 설명
1) 시각적 이미지
2) 색채
3) 흑백
본문내용
[애니매트릭스]는 워쇼스키 형제와 일본, 한국, 그리고 미국의 애니메이션 거장들이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제작해온 초특급 프로젝트이다. 이 작품은 모두 9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편의 감독들은 이들 작품 가운데 4편의 각본을 집필하고 최초의 구상에서 편집작업까지 모든 과정을 면밀히 점검한 워쇼스키 형제에 의해 선택되었다. 라이브액션 애니메이션처럼 느껴졌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워쇼스키 형제는 실사와 애니메이션이라는 두 가지 매체를 혼합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을 이용했다.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의 대부분은 실제 배우들이 연기하는 것과 같은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형식은 매트릭스라는 개념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완벽한 매체로 작용했다.
1. 애니 매트릭스에 사용된 기법
1. Episode 1 : 오시리스 최후의 비행
각본 / 앤디 & 래리 워쇼스키 감독 / 앤디 존스 러닝타임 / 9분 33초
[오리시스 최후의 비행]은 [애니매트릭스]의 에피소드들 가운데 전통적인 *셀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되지 않은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다. 연출을 맡은 앤디 존스 감독은 직접 제작을 도왔던 장편 애니메이션 [파이널 환타지]에 사용된 기술의 일부를 발전시켜 피부와 근육의 모양이 변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파이널 환타지]는 *100% 컴퓨터그래픽으로 제작된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며 영화 속 캐릭터들은 세밀하게 묘사된 가상 인간이다.
2~3
Episode 2, 3 : 두 번째 르네상스 1, 2편
각본 / 앤디 & 래리 워쇼스키 감독 / 마에다 마히로 러닝타임 / 9분 22초
연출을 맡은 마에다 마히로 감독은 기계를 만들어낸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진화한 기계 자체이며, 이 에피소드 속의 로봇들은 파이프나 스프링, 태양열 집적판, 그리고 모터와 같이 현실에 존재하는 기계 부품을 이용해서 자신들을 만들어내도록 설정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