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간호학(모성간호) 골반농양(TOA) 간호과정 A보장

소개

"여성건강간호학(모성간호) 골반농양(TOA) 간호과정 A보장"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골반 농양의 진단과 치료
3. 대상자 사정
4. 간호과정

본문내용

▣ 문 헌 고 찰
난관-난소 농양은 급성 골반염의 마지막 단계로서 골반염 환자에게 골반 종괴가 있을 때
의심하게 된다. 염증에 의해서 가까이 위치한 난관, 난소, 장이 유착된다. 배란되는 난포가
균에 감염이 되면 난소농양이 생길 수도 있다.

▣ 골반 농양의 진단과 치료
열을 동반한 골반염의 증상이 있으면서 내진으로 혹이 만져지거나 초음파검사에서 두꺼운 벽을 가지고 안쪽에는 고름 같은 분비물이 고여 있고 울퉁불퉁한 안쪽 벽을 가지는 혹을 초음파로 보면 거의 진단한다. 난관-난소 농양은 입원 후 항생제 치료가 원칙이다. 항생제와 수술적인 치료법이 발달하기 전에는 굉장히 치명적인 질병이었지만 최근에는 터지지 않은 농양의 사망율이 0%에 가까울 정도로 치료환경이 많이 개선되었다. 75%는 항생제 치료에 반응하지만, 내과적인 항생제 치료에 실패하면 배농이 필요하다. 배농은 수술적인 방법뿐만 아니라 초음파, CT 등을 이용하여 피부를 통한 배농도 가능하다.
▶ 배농
급성 염증을 치료하기 위해 절개나 천공에 의해 고름을 배출시키는 통로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 수술
고름집이 터지거나, 치료해도 증상이나 검사 소견이 나빠질 때, 또는 3-4일 안에 좋아지지 않으면 수술해서 농양을 제거하거나 고름을 배농시켜야 한다. 급성기에 주변이 많이 부어 있으면 유착이 적고 부드럽지만 조직이 물러서 수술에 어려움이 있고 만성기에는 유착이 단단해서 수술이 어렵다. 아이를 더 낳지 않을 사람은 고름집과 함께 병이 있는 쪽의 난관, 난소를 포함하여 자궁 적출 수술을 하기도 한다. 난관, 난소 및 자궁이 남아 있으면 서로 붙어서 염증성 물혹이 잘 생기고 그 안에 고름이 고이면 농양이 생기게 된다.

[대상자 사정]-부인과(GY)

1) 일반적 사항
이름: 김ㅇㅇ
연령/성별: 57세/F 체중/신장: 163cm/37.5kg
입원일: 2018.3.25 일요일
결혼상태: 기혼
결혼기간: 25년차
가족형태: 남편, 딸1명

참고자료

· 대구 파티마 병원 EMR 자료
· 여성건강간호학 Ⅱ (수문사)
· 여성건강간호학 Ⅰ 강의록 자료
· KIMS Online (약물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