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뱅크 은행의 종말을 고하다
- 최초 등록일
- 2019.10.12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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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손안에 핸드폰 혹은 노트북 하나만 있으면 책도 읽고 쇼핑도 하고 구매도 하고, 호텔을 예약하기도 하고, 주식을 사고팔고 등등 할 수 없는 일보다 할 수 있는 일들이 더 많아진 그런 시대가 왔다.
내가 코흘리개 초등학교 시절에만 해도 2단 지갑이 접어지지 않게 현금을 넣고 다니시던 작은 아빠가 제일 부자인줄 알았다. 그래서 늘 작은아빠가 집에 오시기만 기다리곤 했었는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것이 전부가 아니었음을 내가 조금 큰 뒤에 알게 되었다.
우리는 현재 데이터는 넘치지만 시간은 부족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 문제는 바로 여기에서 비롯된다. 황금과도 같은 이 모든 데이터를 어떻게 다 살펴볼 것인가?
디지털화란 은행이 더 이상 ‘돈’을 예치하는 곳이 아니라, ‘데이터’를 저장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곳으로 변한다는 의미다. 이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변화이며, 그런 변화를 따라잡으려면 그에 걸맞은 근본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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