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뱅크 은행의 종말을 고하다
- 최초 등록일
- 2019.10.12
- 최종 저작일
- 20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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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문에서 지은이 크리스 스키너는 이 책을 통해 디지털뱅크와 관련하여 함께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기를 기대하며 이런 말을 했다. “디지털화란 은행이 더 이상 ‘돈’을 예치하는 곳이 아니라, ‘데이터’를 저장하고 안전하게 지키는 곳으로 변한다는 의미다. 이는 과거와는 완전히 다른 변화이며, 그런 변화를 따라잡으려면 그에 걸 맞는 근본적인 조치를 취해야한다. 그러나 불행히도 은행은 아직 이런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은행은 너무 느려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기도 하고, 디지털세대가 요구하는 변화를 거부하기로 한다. 사실 이러한 변화가 어려운 이유는 은행들 스스로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인 것도 있다. 이로 인해 변화 자체를 두려운 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
현재 인간에게 가장 소중하게 여겨지는 것 중에 하나가 돈일 것이다. 그런 돈을 보관하고 꺼내 쓰는 곳이 은행이기에 많은 사람들은 다양하게 변화할 것을 기대하면서도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굉장히 꺼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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