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클럽의 구성과 용도
- 최초 등록일
- 2019.07.30
- 최종 저작일
- 2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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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클럽의 구성 및 사용
3. 클럽별 적정 비거리
본문내용
1. 개요
골프장비, 골프클럽에는 골프공에 타격을 가하는 타구면인 ‘헤드’와 골프클럽의 막대기를 이루는 ‘샤프트’ 부분으로 나뉘어지고 헤드의 모양과 재질에 따라 우드, 아이언, 퍼터 등 세가지로 구분이 된다. 각각 다른 용도와 기능을 가지고 있다. 골프를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도구가 바로 골프클럽이다. 골프클럽은 한 가지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우드와 아이언, 퍼터 등 최대 14개까지 구성을 할 수 있다.
2. 클럽의 구성 및 사용
1) 우드
과거에 클럽헤드를 나무를 깍아 만들었기 떄문에 우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80년대 즈음부터는 금속 등 다양한 재질의 우드도 나오고 있고 요즘에는 티타늄이나 스테인레스 등 가볍고 고반발인 소재들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우드는 헤드가 두껍고, 샤프트가 길다. 티 샷이나 페어웨이 샷 같이 공을 멀리 보내는 용도로 쓰인다. 우드는 헤드 크기에 따라 5개의 우드가 있으며, 각각 고유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번호가 작을수록 길이가 길고 볼을 멀리 칠 수 있다.
아이언(iron)은 헤드 부분이 얇은 스테인리스로 된 골프채를 말한다. 짧은 거리에서 그린 위에 정확히 올려놓거나, 러프 및 벙커 등에서 공을 치는 용도로 사용한다. 헤드의 각도에 따라 11개의 아이언이 있으며, 각도가 높은 것부터 차례로 1~9의 번호가 매겨진다. 9번 이하는 웨지로 분류된다. 아이언도 마찬가지로 숫자가 작을수록 클럽의 길이가 길고,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다. 반대로 숫자가 커질수록 클럽의 길이가 짧고, 비거리도 짧아지며 공을 높이 띄울 수 있게 된다. 아이언은 비거리보다는 정확한 샷을 구사하기 위해 많이 사용한다.
3) 웨지
아이언의 일종으로 9번 아이언보다 헤드 각도가 낮은 아이언을 가리킨다.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매우 짧은 거리에서 그린 위에 공을 올려놓는 피칭 웨지(pitching wedge, PW, 48-50도), 벙커에서 사용하는 샌드 웨지(sand wedge, SW, 55-56도)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