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과학사][중간레포트] 과학문화와 인문예술문화 상호작용
- 최초 등록일
- 2019.07.18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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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강대 과학사 중간 레포트 자료입니다.
과학사 중간 레포트 작성시 참조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17세기 과학혁명
1.1 과학과 인문예술 상호작용
2. 18세기 계몽사조
2.1 과학과 인문예술 사이의 상호작용
3. 19세기 분석, 분열, 단절
3.1 19세기 과학과 인문예술의 영향
4. 20세기 과학과 문학, 예술 경계 허물기
4.1 20세기 불균형과 교란의 시대
5. 21세기 융합의 시대
III. 결론
본문내용
서론
근대과학 혁명이후(17세기부터) 현대(21세기)까지 이르기에 과학문화와 인문예술문화 사이의 상호 관계에 대해 연대기 별로 그 시대상의 특징과 과학과 인문예술문화의 상호작용을 나타내어 서술하도록 하겠다.
본론
1. 17세기 과학혁명
17세기의 과학혁명(The Scientific Revolution) 이라는 용어가 H. 버터필드(Herbert Butterfield)의《근대과학의 탄생 The Origins of Modern Science》(1946)에서 쓰인 이래로 이 사건은 산업혁명과 같이 근대를 특징짓는 커다란 이정표가 되었다. 알렉상드르 꼬아레(Alexandre Koyré)는 근대 과학이 발흥한 이 당시 과학의 선구자들에 대해 '한 세계를 파괴하고 그것을 다른 세계로 바꾸었다'고 평하였다. 이 시기의 특징으로 과학혁명의 결과 자연의 본성에 대한 조망, 인간 중심적 우주론에 대한 조망, 자연의 기계화, 성질의 수량화를 꼽을 수가 있다.
1.1 과학과 인문예술 상호작용
이시대의 특징 중 하나인 자연의 기계화와 성질의 수량화가 가능해짐에 따라 가시적 형태로 구조를 연구하여 시각적 관찰을 중시하는 표현의 시대라 칭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하는 시대적 철학으로는 데카르트가 주장한 기계론적 세계관은 베이컨의 진리관과 함께 경험적 과학을 중시하는 로버트 보일, 로버트 후크, 아이작 뉴턴으로 이어지는 과학자들의 발견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17세기 과학혁명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러한 사상의 기반이 인문학에 영향을 주게되어 17세기 과학혁명 이후 오귀스트 콩트가 제창한 실증주의적 세계관이 과학의 합리성과 객관성에 힘입어 인문학 내부에서도 정상패러다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고 그러한 경향은20세기까지 유지되게 된다. 또한 이러한 상호작용의 배경에는 신학적 세계관에서 벗어나 인간적 세계관의 지향을 추구한 르네상스시대 이후 바뀐 실천자들의 인식도 한 몫 하였을 것이라는 점에서, 과학지식과 인문학지식이 같은 틀 속에서 상호작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