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원론> '가짜 백수오 파문', '한식 부페 차별화' 마케팅 관점에서 살펴보기

소개

마케팅원론

목차

1.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백수오” 관련 제품이 엄청난 매출을 올렸다. 그러나 “이엽우피소”라는 가짜 백수오 파문으로 현재 소비자들의 환불 및 보상 요구 등, 후폭풍이 지속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해 다음의 세부항목에 대해 의견을 논리적으로 정리하시오.
2. 위의 질문에 답하면서 제조업체와 판매업체(홈쇼핑채널)의 책임에 대해 고민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환불”에 대해서, 과연 소비자가 복용한 부분을 제외하고 환불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전체에 대해 환불을 해야 하는지, 제조업체와 판매업체를 모두 고려하여 마케팅 관점에서 자신의 의견을 기술하시오
3. 요즘 자연별곡(이랜드), 계절밥상(CJ), 올반(신세계) 등의 대기업이 런칭한 한식부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롯데는 올해 “별미가”라는 브랜드로 동일한 시장에 뛰어들 예정이다. 그렇다면 후발주자인 “별미가”가 어떤 점에서 차별화를 할 수 있을까? 차별화의 핵심을 제시하고 논리적인 이유를 제시하시오

본문내용

객관적인 시각에서는 양측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먼저 제조업체는 이엽우피소를 제조하고 백수오라고 속여 홈쇼핑업체에 공급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그 책임이 있다. 또한 홈쇼핑업체 역시 책임이 있다. 제조업체에게 제품을 받을 때 주문한 제품에 차이가 없는 지 확인했어야 했다. 단순히 제조업체에게 받은 정보만으로는 그 상품의 정보가 신뢰성이 있는지 없는지 충분히 파악하기 어렵다. 홈쇼핑 업체는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제품을 판매해야 위치에 있기 때문에 소비자와의 신뢰를 위해 제품에 대한 적합성과 안전성 등을 충분히 검토해야했으나 그를 이행하지 못했으므로 책임이 뒤따른다 할 수 있겠다.

홈쇼핑 업체의 마케팅 담당자의 시각에서 보자면, 충분한 제품 자체에 대한 파악이 이루어지지 못한 부분은 현실적으로 제조업체의 백수오 원료를 받아 홈쇼핑 업체에서 자체적인 품질조사가 불가능함을 고려했을 때 제조업체에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