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혼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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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우리나라의 서울시민위원회에서 동성혼과 관련하여 토론의 장이 열렸다.
이는 성 소수자들의 인권을 둘러싼 크나큰 사건이 되었다.
결국 이는,"성별, 종교, 장애,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등의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라는 결론으로 마무리를 맺었지만,일부 동성애를 반대하는 세력들의 반발이 거세져,시위가 계속 되었던적이 있다.
이처럼 '동성혼'에 관련된 문제는, 더이상 성(性) 소수자,그들의 문제 뿐만이 아니라,우리나라 사회에 있어, 큰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은 왜 사회라는 존재에서 차별을 받아야만 하는 것일까?
동성혼 또한 그 형태가 다를 뿐이지, 똑같은 종류의 '사랑'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동성혼’이 일반 사람들의 사랑과 다르다고 해서 경멸하고, 차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오른손잡이라고 해서, 왼손잡이의 사람들이 차별받지 않는 것과 같이 동성혼 또한 이성이 아닌 동성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는 것 뿐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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