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지능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

목차

가) 가정의 구조적 요인
나) 부모-아동 상호작용
다) 경험형태 : 자기조정 대 타인조정

본문내용

최근에는 심리학자들이 환경의 제요인이 지능발달에 크게 작용한다는 주장들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능이란 가변적이며 발달시킬 수 있고, 환경에 의해 형성시킬 수 있다는 개념으로 생각한다.
Hunt(196l)의 연구는 지능의 가소성을 인정하고 지능을 결정하는 데는 환경 변인이 특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환경적 요인을 설명하는 고전적 연구로는 Neuman, Freeman, Holzinger(1937)의 일란성 쌍생아 연구가 있다. 19쌍의 쌍생아들 중 7방이 IQ가 10점 이상씩(24, 19, 17, 15점) 서로 다른 차이를 나타낸 것은 지능발달에 환경적 요인이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입증해 주는 것이다.
특히, 아동 초기의 풍요한 환경이 IQ 점수상의 차이를 결정한 것이라고도 결론들을 찾아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 주장을 지지해 주는 연구로서 Klineberg(1963)의 누적적 결함가설(cumulative deficit hypothesis)이 있다.

참고 자료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 고명수/이승현 외 3명 저, 정민사, 2018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공중보건학 / 김낙상 저, 에듀팩토리, 2016
성장발달과 건강 : 김태임, 김희순 외 3명 저 / 2014 / 교문사
발달심리학 : 신명희, 서은희 외 3명 저 / 2013 / 학지사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알기 쉬운 공중보건학 / 이련리, 조갑연 외 4명 저, 효일, 2017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