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 기초요인] 정신건강의 생물학적 접근, 심리적 접근, 사회적 접근, 영적 접근, 윤리도덕적 접근 측면
- 최초 등록일
- 2019.03.14
- 최종 저작일
- 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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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생물학적 접근
II. 심리적 접근
III. 사회적 접근
IV. 영적 접근
V. 윤리도덕적 접근
VI. 참고문헌
본문내용
정신건강은 정신적 측면의 건강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인간은 복잡하고 총체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진정한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윤리도덕적, 그리고 영적인 측면에서의 건강이 다학제적으로 함께 마련되어야할 필요가 있다.
I. 생물학적 접근
근세의 철학자들은 한때 사람의 마음과 몸은 서로 다르다는 심신 이원론을 주장한 적이 있다. 사람의 마음은 머리 속에 있고 그것은 몸과는 다른 형태를 취하며 영혼은 죽으면 몸에서 분리되어 밖으로 빠져 나간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심신일원론이 더 지지를 받고 있는데, 이 이론은 마음과 몸은 일체라는 것이다. 심신 일원론은 마음과 몸은 서로 분리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상호 연관되어 있다고 본다.
그래서 마음, 즉 정신은 신체기관을 움직이고 또 반대로 신체기관은 여러 가지 감각 정보를 뇌(즉 마음)에 전달해서 서로 유기적으로 기능한다는 것이다.
의학과 신경생리학 기술의 발달로 뇌와 중추신경계를 통해 메시지나 자극이 전달되는 과정에 대한 지식을 증가시켰다. 이는 정신분열증이나 우울증 같은 정신장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경화학적 과정의 변화에 대한 이론을 끌어했고, 염색체 구조에 대한 유전학과 전자 현미경 곁은 방법론적인 발달 역시 유전적 이상을 확인하는 능력을 증가시켰다.
최근에 뇌 신경생리학 및 뇌 생화학 연구자들은 정신병자의 신경전달물질과 호르몬이 정상인과 다름을 밝혀내어 우리의 정신 상태에 따라 뇌의 기능과 그 생화학적 변화가 다름을 입증했다. 뇌 기능상의 취약성이 정신질환에 직접적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 정신기능은 유전의 영향, 특히 지능은 50-70%가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고 주장한다.
앞으로 뇌의 기능을 보다 자세히 연구하기 위해서는 의학자와 심리학자가 공동으로 연구할 필요가 있음을 암시한다.
정신신체질병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병으로, 이 병은 바로 심신 일원론을 지지하는 대표적 병이다. 즉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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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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