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령화에 따라 농촌지역에서 예측되는 노인 문제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가적 차원에서 개입하는 농촌지역의 노인 문제
2. 사회적 차원에서 개입하는 농촌지역의 노인 문제
3. 가족적 차원에서 개입하는 농촌지역의 노인 문제

Ⅲ. 결론

본문내용

굳이 농촌지역이 아니더라도 고령화가 이어짐에 따라, 도시이건 농촌이건 ‘일할 인력’은 부족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때문에 노인들 역시 지속적인 노동에 참여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데, 문제는 노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굉장히 한정적이라는 점이다. 더군다나 농촌지역의 노인들은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신체적인 노동을 지속해오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신체적인 능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왔으니 오히려 건강할 수 있지만 고관절이나 무릎 연골은 나이가 들수록 닳아 그 기능이 퇴화한다는 점에서 제약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또한 자녀들과 먼 거리에서 거주하고 있어 자녀들의 직접적인 캐어가 어려우니, 노인들의 생활을 보조할 만한 재가복지시설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생각된다. 그런데 농촌지역에 존재하는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요양시설은 그리 많지 않으며, 종사자들 역시 40~50대의 연령층이거나 그마저도 인력이 부족한 인력난을 경험하고 있어 재가복지를 지원하는 것 역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가적, 사회적, 가족적 차원의 대처방안에 대해서 아래의 본론에서 논의해보도록 한다.

참고자료

· 선우덕, 오지선 저, 고령화심화 농촌지역 노인의 생활기능 자립을 위한 보건복지지원체계 구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