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 실습 간호과정(사례모음)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진단적>
최소한 1주에 한번 면담과 관찰을 통해 대상자의 신체·정신 상태를 사정하였다. (현재 혼자서 폭식을 하는 습관이 있으며, 계속된 다이어트 실패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음)
자긍심 저하와 관련된 스트레스와 우울정도를 스트레스 선별검사와 우울척도(CES-D)를 사용하여 사정하였다.
<치료적>
1. 대상자와 치료적 의사소통을 이용하여 대화하였으며, 비판단적인 수용과 진정한 관심, 성실함으로 반응하고 경청하였다.
2. 증진된 자긍심을 나타내는 말과 행동에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였다.(“이제 폭식을 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OO님의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니 저도 기쁘네요. 앞으로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은 열심히 도와드릴게요.”)
3. 정신건강 전문의·영양전문인에게 의뢰하고, 지역 내 지지체계들과 연계하였다.
<교육적>
1.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법에 대해 교육하였다.
(음식을 먹기 시작하면 1200-1500칼로리로 처방하며, 처방된 칼로리는 세끼의 식사와 세 번의 간식으로 나누어 먹음/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의 하루 30분의 규칙적인 운동권장)
2. 가족이나 친구들이 대상자의 건강에 대한 걱정을 표현하는 것은 괜찮지만 음식이나 칼로리, 체중에 대해 구체적 관여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교육하였다

<중 략>

<진단적>
1. 대상자가 폭식 후 느끼는 스트레스 정도를 사정한다.
2. 대상자와의 협의하에 시간을 정하여 규칙적인 면담을 통해 폭식에 대한 대상자의 감정을 사정한다.
<치료적>
1. 대상자와 라포를 형성하고 신뢰관계를 구축한다.
2. 불필요한 환경자극을 확인하고 감소시킨다.
3. 절제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격려한다.
4. 필요 시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의뢰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