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eun]통신공학발표자료 양자암호통신 최종본(2018)+보고서포함

목차

1. 양자 암호 통신의 소개
1) 기존 암호키 분배방식
2) 양자 암호키 분배방식

2. 양자 암호 통신의 특성
1) 첫 번째 특성 : 중첩
2) 두 번째 특성 : 얽힘
3) 세 번째 특성 : 관측

3. 양자 암호 통신의 원리
1) 기본 원리
2) 양자 암호 통신의 프로토콜 원리
3) 도청의 확인 방법

4. 양자 암호 통신의 활용
1) 활용 가능한 분야
2) 현재 활용 혹은 활용 가능성이 보이는 예시

5. 양자 암호 통신의 보완점

6. 양자 암호 통신의 전망

본문내용

요즘 랜섬웨어가 IT 업체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랜섬웨어는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로 IT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게 한 뒤 이를 해제해주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말한다.
얼마 전 한국에서도 한 인터넷 호스팅업체가 랜섬웨어의 공격을 받고 해커에게 13억을 지급하기로 하여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올해 초 블록체인 기술의 가상화폐가 해킹 당해 6000억 원의 금액이 해킹 당했다. 이처럼 IT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해킹 기술도 발달하여, 인터넷 사용자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최근 이러한 IT 보안문제의 해결책으로 ‘양자암호 통신’ 이 급부상하고 있다.
양자암호 통신기술은 1984년 IBM의 Bennett박사와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의 Brassard교수가 최초로 개발했다. 그리고 1989년에 최초의 양자암호 전송실험에 성공을 했다.
우선 ‘양자’에 대해서 알아보면 ‘양자(quantum)’는 라틴어에서 ‘단위’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에너지의 가장 작은 단위인 입자를 말한다. 빛을 작게 쪼개다 보면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광자(光子)’가 양자의 일종이다.
결국 ‘양자암호 통신’은 빛 알갱이 입자인 광자를 이용한 통신을 말한다.

#기존 암호키 분배방식
기존 암호통신 체계와 비교해보면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기존 암호통신과 양자 암호통신은 송신자의 암호화→ 정보전달 → 수신자의 복호화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즉, 송신자가 정보를 안전장치(암호키)와 섞어서 제3자가 알 수 없는 형태의 암호문을 만들어 전송하면, 수신자가 안전장치(암호키)를 이용해 암호문에서 정보를 복원하는 식이다.

기존 암호키 분배 방식은 송신자가 열쇠(암호키)를 금고(공개키)에 넣고 잠궈 수신자에게 보내고 수신자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비밀번호로 금고를 열어 열쇠(암호키)를 얻는다. 이후 수신자는 이 열쇠로 송신자가 보낸 암호문을 해독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