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45회 선광전에서 모친을 살피려다 싸움의 단서가 시작되며 옥야진에서 병권을 농락해 재앙혼란이 시작되다

소개

남북사통속연의 45회 선광전에서 모친을 살피려다 싸움의 단서가 시작되며 옥야진에서 병권을 농락해 재앙혼란이 시작되다 한문 및한글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시후경 사마자여 가현 단영 두태등 선후추부 정일리련병저계 대시출발
이에 후경, 사마자여, 가현, 단영, 두태등아 선후로 붙어 하루종일 병사를 훈련하고 무기를 쌓아 출발할 시기를 기다렸다.
這乃是北魏一大隱患, 不比那四方草寇, 剽掠無定, 尙容易處置呢。
저내시북위일대은환 불비나사방초구 표략무정 상용이처치니
草寇 [cǎokòu] ① 산적 ② 비적
이는 북위 한 큰 숨긴 근심으로 사방의 좀도둑과 비교할수 없고 노략질을 일정하지 않으니 아직도 쉽게 처치가 되었다.
(俱爲下文寫照。)
구위하문사조
写照 [xiězhào] ① 인물의 형상을 그리다 ② 모습 ③ 묘사(하다) ④ 모양
모두 아래 문장을 비추어볼수 있다.
且說梁主蕭衍, 聞魏亂方盛, 欲趁勢經略中原。
차설양주소연 문위란방성 욕진세경략중원
經略:공략하여 점령한 나라나 지방을 다스림
각설하고 양나라 군주 소연은 북위 혼란이 성대해짐을 듣고 기세를 틈타 중원을 경영하려고 했다.
當時南朝良將, 爲韋睿、裴邃二人, 睿於普通元年病逝, (隨筆帶過韋睿。)只裴邃尙存。
당시남조양장 위위예 배수이인 예어보통원년병서 수필대과위예 지배수상존
邃(깊을 수; ⾡-총18획; suì)
당시 남조의 양장은 위예와 배수가 있어 위예는 보통원년에 병사하고(붓가는대로 위예를 서술했다.) 단지 배수만 생존했다.
乃授邃爲信武將軍, 領豫州刺史, 出鎭合肥。
내수수위신무장군 영예주자사 출진합비
배수를 신무장군에 제수하고 예주자사를 맡아 합비에 다스리러 나가게 했다.
適臨川王宏第三子正德, 背梁奔魏.
적임천왕굉제삼자정덕 배량분위
마침 임천왕 소굉 셋째 아들인 소정덕이 양나라를 배신하고 북위로 달아났다.
魏已起蕭寶夤爲尙書僕射, 謂正德無故來投, 情不可測, 不若拘戮爲是。
위이기소보인위상서복야 위정덕무고래투 정불가측 불약구륙위시
북위는 이미 소보인을 상서복야로 기용해 소정덕이 이유없이 투항을 와서 정황을 예측을 못하니 차라리 잡아 죽임이 옳다고 했다.
魏主雖然不從, 但亦未嘗禮待, 正德因復逃歸。
위주수연부종 단역미상례대 정덕인부도귀

참고자료

·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275-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