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상황에 따른 활력징후

목차

1. 상황1
1) 대상자 사정, 고려사항
2) 활력징후 측정 시 고려사항과 올바른 측정
3) 질병으로 인한 증상

2. 상황2
1) 대상자 사정, 고려사항
2) 활력징후 측정 시 고려사항과 올바른 측정
3) 질병으로 인한 증상

3. 상황3
1) 대상자 고려사항
2) 활력징후 측정 시 고려사항과 올바른 측정
3) 질병으로 인한 증상

4. 상황4
1) 대상자 고려사항
2) 활력징후 측정 시 고려사항과 올바른 측정
3) 질병으로 인한 증상

본문내용

유방암 진단 후 2일 전 우측 유방절제술을 시행한 35세의 이절제씨가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있다. 이 대상자는 부정맥으로 디곡신(digoxin)을 투여하고 있다. 이 대상자에게 활력징후 측정 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을 말하고 활력징후를 측정하시오.

1. 대상자 사정, 고려사항
-대상자의 호흡곤란 양상을 사정한다.
-디곡신을 처음 복용한 시기와 현재 디곡신의 투여 농도를 확인한다.
(디곡신의 치료농도: 0.5~2ng/ml)
-디곡신의 부작용으로 빈맥 또는 서맥, 호흡곤란 등이 생길 수 있다.
-부정맥으로 인해 디곡신을 투여하고 있으므로 디곡신을 투여하기 전과 후에 맥박을 측정한다. 전과 후를 측정하지 못했더라면 디곡신으로 인해 심박수가 감소하고 있음을 인지해야한다.
-부정맥이 있으므로 심첨맥박으로 정확하게 1분을 다 채워서 측정한다.
(대상자의 맥박이 60회 이하 또는 120회 이상일 시 디곡신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현재 대상자가 받고 있는 간호에 대해 알아둔다.

2. 활력징후 측정 시 고려사항과 올바른 측정
체온
-대상자가 현재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있으므로 구강으로 체온을 측정하면 안 된다.
-심장질환자는 미주신경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직장으로 체온을 측정하면 안 된다.
-우측 유방절제술을 했기에 우측 액와에 손상이 있으므로 액와로 체온을 측정하면 안 된다.
-이 대상자에게 가장 적절한 체온 측정 부위는 측두동맥 또는 고막이다.
-호흡곤란으로 인해 대상자의 체온은 35℃로 측정된다.

호흡
-대상자에게 가장 편안하고 적절한 자세로 맥박을 측정한 후에 호흡측정을 알리지 않은 채로 1분을 다 채워 호흡수를 측정한다.
(대상자에게 호흡측정을 알리면 대상자가 긴장해서 호흡수가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흡곤란을 호소하므로 호흡수가 증가하고 호흡이 빠르고 얕아진다는 것을 파악한다.
-호흡곤란으로 인해 호흡수가 증가래 호흡은 분당 28회로 측정된다.

맥박
-맥박을 측정할 때 최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적절한 상태에서 측정하도록 한다.
-호흡곤란으로 인해 맥박이 빨리 뛸 수 있음을 인지해둔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