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학, 책 인성교육 읽고 논평하기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나를 찾는 삶
2. 조화로운 삶
3. 더불어 사는 삶

Ⅲ. 결론

본문내용

최근 공무원을 뽑는 시험에서 NCS라는 직무능력시험을 제시하여 취업시장에서는 큰 변화가 이루어졌다. 그 이유는 취업을 하기 위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였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학점, 토익이나 토플 등의 영어성적, 인턴십 경험, 해외 연수 경험, 공모전 등 다양한 스펙들에 기반해서 일을 잘 할 것이라고 추정되는 사람을 뽑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예측을 할 뿐 완전하게 대칭되는 관점이라고 이야기할 수는 없다.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제시된 NCS는 직무를 수행하기 위한 개념을 세밀하게 조각내어서 그 개념에 따라서 필요한 지식, 스킬, 태도를 제시하였고 이를 갖추고 있는 사람을 선발하려고 하는 것이 기본적인 개념이다. 현재 공기업에서 사람을 선발하기 위해서만 사용되고 있지만 스펙에 비해서 NCS는 사후에 실제적인 업무 수행에 대한 예측력이 높기 때문에 추후 사기업에서도 사용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취업 시장에서 스펙이 차지하던 위치를 NCS가 대체하고 있지만 과거부터 현재까지 사람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변화하지 않는 과정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인성검사’이다. 이 사람은 과연 어떤 사람인가를 넘어서 함꼐 일할만한 사람인가? 인성은 어떤가 하는 것이 팀을 기반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현재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취업에 성공하기 위해서 인성검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방법에 대해 가르쳐주는 책들도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 필요한 인성에 대한 실질적 교육에 대한 것은 미루어지고 단순 검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한 방법은 미봉책에 불과하며 시간이 흘러갈수록 인성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인식하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은 현실적 흐름 속에서 이 책은 인성교육에 대해서 절차를 따라 제시하고 있다.

1. 나를 찾는 삶
인성교육’의 책의 전체적인 흐름은 크게 3가지의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나를 찾는 삶’, ‘조화로운 삶’그리고 ‘더불어 사는 삶’이다. 이 흐름은 단편적인 측면에서 벗어나서 통합적인 의미로 인성교육을 바라보고 접근하려고 하는 관점이다.

참고자료

· 학지사, 인성교육,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