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 간호학] 전치태반/개별레포트/전치태반 보고서/전치태반 정의,원인/전치태반 분류

소개

전치태반에 대해 자료수집하고 개별 레포트로 제출한 것입니다.
솔직하게 A학점 받았습니다!
필요한 내용만 담았으니 후회는 안할거에요

목차

A. 정의 및 종류
B. 유병률
C. 원인
D. 증상
E. 진단 및 검사
F. 치료 및 간호
G. 합병증
H. 예방법
I. 출처

본문내용

B. 유병률

미국에서 전치태반의 발생빈도는 300건의 출생당 1건이며 그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남대병원이 최근 5년간(2011~2015년) 전치태반 외래･입원환자(21~45세) 911명에 대해 분석, 조사한 결과 지난 2011년 119명에서 2015년 230명으로 2배 정도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31~35세 환자가 41.4%(377명)로 가장 많았고 36~40세가 25.4%(232명), 26~30세가 21.6%(197명), 41~45세 9.2%(84명), 21~25세는 2.3%(21명)였다.

C. 원인

임신 초기 수정란이 자궁 경부 가까이에 착상했기 때문에 생긴다. 대부분 특별한 원인이 없는 자연적인 현상이며, 태반 크기는 전치태반의 원인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30세 이하에서는 0.3%, 35세 이상에서는 1%, 40세 이상에서는 2%로 나이가 많을수록 발생률이 높아진다. 제왕절개는 대부분 자궁의 앞쪽 아래를 가로로 절개하기 때문에 다음 임신에서 태반이 그곳에 자리 잡아 전치태반이 되는 비율이 2%로 약 5배 높아진다. 과거에 자궁 입구 근처에서 자궁 근종 절제 수술을 했을 때도 비슷하다. 과거에 여러 번의 임신으로 착상에 좋은 부위의 자궁 내막이 줄어들면 아래쪽에 착상할 가능성이 많아진다. 이러한 이유로 전치태반은 여러 번의 소파수술을 하거나 자궁에 염증 등으로 자궁 내막에 흉터가 있는 여성에서 발생 빈도가 조금 높다.

<중 략>

▷내진
전치태반으로 진단 받은 산모가 질 출혈이 있어서 왔거나 출혈이 있는 산모가 전치태반이 의심될 때 정확한 진단과 자궁 경부 상태를 아는 것은 관리 방법을 결정하는데 꼭 필요하다. 내진할 때 손가락을 자궁 경관 속으로 집어넣지 않고 자궁 경부의 상태를 보려고 자궁 경부의 바깥쪽만 조심스럽게 진찰하는 것은 수술 준비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가능하고 환자 관리에 큰 도움을 준다. 그러나 자궁 경부를 너무 자극하면 출혈 위험이 있다. 자궁 입구에서 태반이 만져지면 전치태반에 의한 출혈로 진단하고 그 자리에서 수술을 한다. 전치태반이 아니라면 원인에 따라서 조치를 취하게 된다.

참고자료

· 모성-여성 건강간호학」, 강남미 외12명, 정담미디어 2016
·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전치태반
·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40
· 삼성서울병원, 질환백과, 전치태반
· http://www.samsunghospital.com/home/healthInfo/content/contenView.do?CONT_SRC=CMS&CONT_SRC_ID=09a4727a8000f327&CONT_CLS_CD=001020001007&CONT_ID=3182
· 대한산부인과학회, 의학정보, 전치태반
· http://www.ksog.org/public/index.php?sub=1&third=6
·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840
· https://www.huffingtonpost.kr/2016/09/27/story_n_122109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