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318 순종 (창 49-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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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2절 말씀을 함께 읽습니다.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야곱은 아들 요셉에게 무성한 가지라고 축복합니다. 당시에도 그렇고 오늘 날에도 동일하게 중동지방은 나무가 길게 자랄 수 없는 사막이 많아요. 그런데 야곱은 샘 곁의 무성한 가지가 담을 넘었다고 말을 합니다. 요셉은 어린 시절 2가지의 꿈을 꾸게 되는데요? 그 두가지 꿈은 가족들이 자신에게 절을 하게 된다는 꿈이었지요.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보고 허황된 꿈을 꾸는 사람이라고 놀리기도 했습니다. 요셉을 너무나 시기한 형들은 요셉을 은20냥에 팔어버리기도 했지요. 요셉은 노예 생활을 하기도 했고, 몇 년 동안 감옥에 갇히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요셉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었어요.

애굽의 왕 바로의 꿈을 하나님께서 알려주신대로 해몽하면서 애굽에서 2번째로 높은 총리가 되었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요셉을 통해 가나안에서 기근이 있어 먹을 것이 없게 된 야곱의 가족들이 다시 살 수 있도록 애굽 땅으로 오게 하셨어요.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