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레포트,시험대비) [한국형 기업가 정신] 동원산업의 김재철 회장
- 최초 등록일
- 2018.04.11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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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생애와 동원의 창업 및 발전
1) 강진에서 출생, 부산 수산대학교에 입학하다.
2) 원양어선의 선장이 되다
3) 동원산업의 창업과 발전
2. 기업가정신
1) 열성정신과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일하다.
2) 파도와 싸우던 시절부터 몸에 익힌 도전정신으로 사업에 임하다.
3) 창의, 예견 . 통찰력의 기업가정신을 발휘하다.
본문내용
김재철회장은 강진농고를 졸업할 무렵 담임 최석진선생님의 지론인 ‘바다개발론’에 영향을 받아 농업인생의 설계에서 바다인생으로 전향하고 바다에 인생을 던진 것이 그의 바다와의 인연의 시작이었다. 이후 해상왕 장보고의 불굴의 정신과 개척자 정신을 이어받아 불굴의 투지 그리고 개척자적 기업가정신으로 바다와 싸워 성공을 거두고 하나하나 자신의 꿈을 이뤄가고 있는 입지전적인 인물이 되었다.
1) 생애와 동원의 창업 및 발전
(1) 강진에서 출생, 부산 수산대학교에 입학하다.
김재철은 1935년 4월 7일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금강리에서 6남 5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당신에는 일본의 강제점령기로 온 나라가 너나 할 것 없이 어렵게 지내던 때였다. 강진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18년간 유배생활을 했던 곳으로 다산이 크게 학문을 이루고 많은 후학들을 배출한 실학의 본향으로 널리 알려지고 있다. 또한 모란이 피기까지라는 유명한 서정시를 남긴 김영랑 시인의 생가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강진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우등생이었던 김재철은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대학입시를 앞둔 어느 날 김재철은 담임이셨던 최석진 선생님으로부터 수업 둔 중에 뜻밖의 말을 듣게 되었는데 바로 이 말이 김재철의 인생을 결정짓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낙후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언젠가는 세계 5대양을 휩쓸 시기가 올 것이다. 바다는 무진장한 보고이고 우리 인류에게 부와 영광을 가져다주는 무대였으며 앞으로도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세계열강들은 바다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나라가 가난과 후진국이라는 멍에로부터 벗어나려면 우수한 젊은이들이 바다를 개척해야 한다.", '한국 최고의 농장'을 경영하여 한국 농업발전의 꿈을 실현하려 했던 학생 김재철은 담임선생님의 바다개발에 대한 지론을 듣고 마음이 흔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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