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성

목차

1. 제10장 건강한 성을 읽고 느낀점
2. 자신이 바라보는 성에 대한 관점
3. 기타논의하고 싶은 내용

본문내용

1. 제10장 건강한 성을 읽고 느낀점.
각종 매스미디어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던 최면을 통한 전생치료, 독심술 등 상당히 자극적인 소재와 비과학적으로 보이지만 엄연히 학문으로 존재하는 심리학에 대해 ‘나도 심리학을 배우면 저 모든 것이 가능해 지는 것인가’ 하는 아주 유아적인 발상에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자연스레 나는 조금씩 자료를 찾아보게 되었고 프로이드라는 사람에 대해 알게되었다. 당연스레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이 이해가 되든 안되든 유명인이라는 확신함과 다른 책에서도 거론되는 그런 사람이기에 맹목적으로 믿었었고 지금 역시 그 잔여물은 나의 머리 이곳, 저곳에 있다.
단순히 제목이 주는 임팩트만으로도 큰 성 심리. 이 사회에서 성은 분명히 아름다운 것이라고 찬양하며 구성애씨는 ‘아름다운 우리의 성’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시며 찬사를 받는 시대이다. 반면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면 왠지 얼굴이 후끈후끈 달아오르고, 성이라는 것은 남자들이 술을 마시며 먹는 안주와 같은 씹을 거리 중 하나이며, 조금이라도 표현을 잘못하게 된다면 사회적 위치와 체면은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는 시대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