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태주의와 생태페미니즘의 관점으로 본 난쏘공

소개글

사회생태주의와 생태페미니즘의 관점으로 본 난쏘공

목차

1. 사회생태주의
2. 생태 페미니즘

본문내용

☞ 우리의 생활은 전쟁과 같았다. 우리는 그 전쟁에서 날마다 지기만 했다. 조세희, 『한국소설문학대계51-조세희』, 동아출판사, 1995, p69.
☞ 우리가 이 구역 안에서 한 걸음도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세희, 위의 책, p83.
→ 피폐하고 가난한 생활상을 잘 보여준다. 아무리 그 상황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고, 이겨내려고 노력해도 가난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현실 또한 나타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은 가혹한 현실 앞에서 무력하였고 비참하게 패배할 수밖에 없었다. 약한 자의 비애, 전쟁에서 질 수 밖에 없는 거대한 힘(자본사회)에게 철저히 굴복당한 상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철거계고장 조세희, 위의 책, p70.
☞ 그는 재개발지구의 표를 거의 몰아 사들이다시피 했다. 영동 일대에 잡아 놓은 땅도 많았다. 그의 집은 부자였다. 조세희, 위의 책, p112.

참고 자료

조세희, 『한국소설문학대계51-조세희』, 동아출판사, 1995.
차봉준, 「에코토피아를 향한 동양적 생태학의 가능성」, 『숭실어문학회』, 2003.
최지명, 「타자들의 에코토피아」,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논문,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