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301.302' 간호과정 (신경성 식욕부진증)

목차

1. 서론
1) CASE 선정 사유
2) ‘신경성 식욕부진증’ 문헌 고찰

2. 본론
1) 영화 소개
2) 302호 윤희의 간호과정

3. 결론

4.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서론
- CASE 선정사유
위의 표를 보면 한국은 OECD비만율 조사에서 44개국 중 43번째의 비만율을 보이고 있다. 물론 비만율이 낮은 것은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지만, 그만큼 한국의 국민들은 몸무게에 대한 강박관념을 갖고 관리한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지금 이 보고서를 작성하는 본인은 비록 비만이지만 항상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갖고 살고 있고,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또, 주변 20대 여성들을 보면 항상 칼로리를 확인하는 습관과, 자기 몸무게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요즘 미디어에 여자 연예인에 대한 식이요법과, 다이어트 등의 내용이 많이 보여지는데 이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여자는 말라야 이쁘다 라는 생각이 고착화되어 가고 미의 기준이 마름으로 정립되어, 청소년과 젊은 여성들이 몸무게에 대해 강박관념을 갖게 되고 자연스레 신경성 폭식증과 신경성 식욕부진증을 겪을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다. 그래서 본인은 이 주제에 관하여 간호과정을 작성해 보기로 결정하였고, 관련된 영화인 301 302를 찾아 302호에 사는 윤희를 대상자로 하여 간호과정을 작성해 보고자 한다.

- 신경성 식욕부진증(anorexia nervosa)의 문헌고찰
1. 정의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대표적인 섭식장애의 하나로, 살을 빼려는 지속적인 행동, 체중 감소, 음식과 체중과 연관된 부적절한 집착, 음식을 다루는 기이한 행동, 살을 찌는 것에 대한 강한 두려움 그리고 무월경 등을 주요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의 가장 큰 특징은 극단적으로 음식을 거부하여 정상체중의 15%이상이 감소하는 것이다. 신경성 식욕부진증 환자는 체중증가나 비만에 대해 극단적인 두려움을 계속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체중을 끊임없이 감소시키려고 한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정상체중의 30~40%까지 체중이 감소되는데, 이때는 입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참고자료

· 이은옥 외 5인 (1989.12.25) 『간호진단과 임상활용』 현문사
· 서울대학교병원 (1994.11.10) 『임상간호 실무지침2. 간호진단과 계획』 서울대학교 출판부
· 2014. 03. 20 『for nurse REVIEW BOOK』 의학교육
· 양수 외 5인 (2011.08.31) 『정신건강간호학』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