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환경 - 결로현상
- 최초 등록일
- 2017.12.11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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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결로의 정의
2. 결로의 원인
3. 결로의 발생
4. 결로의 피해
5. 결로의 해결과 방지
6. 느낀 점
본문내용
1. 결로의 정의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건축물의 외부 온도와 내부 온도차가 큰 경우 외부에 면한 방안의 벽체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데 이러한 현상을 결로 현상(結露現狀)이라 한다. 즉, 내부의 온도가 이슬점(노점온도) 이하로 떨어져 물체 표면에 공기 중의 수증기가 물방울 맺히는 현상으로 어떤 온도의 공기가 그보다 차가운 벽에 접촉하여 기온이 내려가면, 이 공기의 상대습도(相對濕度)가 올라가고 그것이 이슬점에 이르면 수증기는 물방울이 되어 벽면에 맺히게 되는 현상이다. 결로현상은 건축물 내외부의 온도차가 10℃ 이상일 때, 표면온도가 이슬점 온도보다 3℃ 이하이면 발생하며 실내의 상대습도가 높거나 찬공기의 유입량이 많을 때 결로 현상은 가속화된다.
2. 결로의 원인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수증기 발생원 (moisture sources)
습공기 중에 포함된 수증기는 결국은 물에서 발생한 것이다. 덥고 습한 기상 조건에서 결로가 발생하기 쉬우며, 특히 차가운 날씨가 별안간 덥고 습한 날씨로 바뀌면서 실내 표면은 늦은 속도로 더워질 때 결로가 발생한다. 주택 내부에 있는 공기 중의 수증기 대부분은 재실자와 그들의 활동 때문에 생겨난다. 가스 레인지나 석유 난로 같은 기구들은 많은 수증기를 발생하므로 결로 발생의 위험도를 더욱 높인다. 부엌이나 욕실에서 발생된 수증기는 다른 방으로 빠르게 확산되어 처음 수증기가 발생한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결로를 발생하게 한다.
②공기 및 구조체의 온도 (air & structural temperatures)
더운 공기는 찬 공기보다 더 많은 수증기를 포함할 수 있으므로 그 자체는 결로를 별로 일으키지 않는다. 그러나 더운 공기 중에 과다하게 들어 있는 수증기는 공기가 냉각되면서 결로를 유발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