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03전 믿음 안에서는 가시도 은혜입니다 시1196572 고후12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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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이란 소설을 쓴 일본의 미유라 아야꼬는 몸이 성한 데가 없는 인간 종합병원으로서 병상에서 수십 년을 누워 지내다가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은 후 그녀는 삶을 보는 시각과 생각이 달라지면서 자기를 극복하고 환경을 극복했습니다. 그때부터 세상이 아름답게 보였고 삶은 더 이상 절망이 아니었고 자기의 고통스런 병조차 감사했습니다. 그런 감사와 희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난 때부터 매일 일기를 쓰면서 문장력이 살아나“빙점”이란 유명한 작품을 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그녀를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질병을 통해 인생을 보는 깊은 통찰력을 가지게 되었고, 질병을 통해 주님 안에서 구원의 은혜와 신령한 은혜의 세계를 보는 눈이 열리게 된 것입니다.

구약 본문에는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고 고백했고, 신약 본문에는 바울이 몸에 가시와 같은 질병의 고통으로 인해 기도하다가 큰 은혜를 깨닫게 된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두 본문을 중심으로“믿음 안에서는 가시도 은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왜 믿음 안에서는 가시도 은혜가 될 수 있을까요?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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