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19전 축복의 강물 겔47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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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사랑/ 축복/ 건강” (많이/엄청 많이)

유머 <노인들의 소원> 동갑내기 부부가 결혼한 지 30년이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그날을 기념하고 있는데 요정이 나타났습니다.  
두 사람이 그동안 금실이 좋았으니 소원 한 가지씩을 들어주마 라고 했습니다.
할머니가 먼저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워낙 가난하다 보니 세상 구경을 못했어요. 세계일주 여행을 해봤으면 좋겠네요." 요정이 지팡이를 흔들자 항공권이 나왔습니다.
다음은 할아버지 차례. 60세 된 할아버지는 "난 나보다 서른 살 젊은 여자와 살았으면 좋겠군"이라고 했습니다.
요정이 지팡이를 흔들자 영감님은 90세 노인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영감님은 욕심 때문에 서른 살 젊은 여자와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그 욕심 때문에 갑자기 60세에서 90세 노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욕심 때문에 행복한 인생이 되지 못했습니다.
진정한 행복은 자기 생각을 버리고 말씀 안에 있을 때 누리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B.C 573년 에스겔이 포로로 끌려온 지 25년이 넘은 바벨론에서 본 환상 가운데 있는 내용입니다.
에스겔은 남유다 여호야긴 왕이 포로로 끌려올 때 함께 포로로 끌려왔습니다.
에스겔 40장에서 48장까지는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당하고 예루살렘 성전이 철저히 파괴된 지 15년이 넘은 시기였습니다.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당했으며, 완전히 바벨론의 식민지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은 포로로 잡혀왔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느부갓네살에 의해 철저히 파괴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예루살렘 성전에서 축복의 강물이 흐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철저히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에서 축복의 강물이 흐른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은 파괴되어서 형체도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왔고, 에스겔 자신도 포로 신세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 자체가 이방인에게 짓밟히고 훼파되어 없어졌는데 어떻게 성전에서 축복의 강물이 흐를 수 있겠습니까?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