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219 감격에 넘치는 삶을 삽시다 눅 073650 중고찬양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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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본문의 주 된 메시지는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의 죄를 용서하시는 권세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이 말씀에서 우리가 인생을 어떻게 사는 것이 기쁨과 감격에 넘치는 삶을 사는지 그 행복한 삶의 비결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어느 날 바리새인, 시몬이라는 사람이 예수님을 자기 집에 초대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동네에서 죄인으로 취급받던 한 여인이 나타났습니다. 그 여인은 예수님께서 말씀하고 계실 때에 그 뒤로 와서 예수님의 곁에 서서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 예수님의 발을 적시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았습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발에 입맞춤을 계속합니다. 그러더니 귀한 향유를 옥합에 담아가지고 와서 예수님의 발에 부어 드린 것입니다. 이 광경을 지켜 본 시몬은 마음으로 예수님을 시험했습니다. 과연 예수가 진정 선지자라면 이 여자가 누군지 알 것이다. 그는 예수님을 초대해놓고 그에 합당하게 예절을 갖추지도 않았습니다. 자기 의로 가득한 그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본문에서 두 사람의 극명한 대조를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의롭게 여기는 율법주의자 시몬과 자타가 인정하는 죄인인 여자입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