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서 (출애굽기 20-1-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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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 앞에서’입니다.
라틴어로는 ‘Coram Deo’라고 합니다. Coram은 앞에서, Deo는 하나님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약속한 언약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430년 동안 노예살이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도 가혹하고 혹독한 노예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신음소리를 들으시고는 지도자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이후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남성만 60만, 가족들의 수를 추정하면 200만이 되는 사람들이 애굽에서 나오게 하십니다. 출애굽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게 하셨고, 사막에서 먹을 것이 없는 그들에게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이셨습니다. 아말렉군대와 전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난 후 오늘 함께 나눌 이야기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앞에서 맺게 되는 언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시내산 꼭대기에 하나님께서 오셨을 때, 빽빽한 구름이 쫙 깔리고 나팔 소리가 크게 울렸습니다.
연기가 가마에서 부글부글 끓는 것처럼 피어나고 온 산 전체가 크게 흔들렸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 무서워했습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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